3⁠ 그리고 요나단과 다윗은 계약을 맺었으니,+ 그를 자기 영혼처럼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42⁠ 그러자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평안히 가게.+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여호와께서 나와 자네 사이에 그리고 내 자손과 자네의 자손 사이에 한정 없는 때까지 계시기를 바라네’+ 하였기 때문이네.”

다윗은 일어나 떠나갔고, 요나단은 도시로 들어왔다.

8⁠ 그대들이, 그대들 모두가 나를 대적하여 모반을 꾀하였소.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계약을+ 맺을 때에도 나에게 귀띔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나에게 동정심을 나타내서, 내 아들이 내 종을 일으켜 오늘과 같이 매복한 자로서 나를 대적하게 한 것을 나에게 귀띔해 주는 자가 그대들 중에 아무도 없소.”

7⁠ 그러나 왕은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그들 사이에 맺은 여호와의 서약 때문에,+ 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에게+ 동정심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