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마침내 사울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여기 내 맏딸 메랍이+ 있소. 내가 그를 그대에게 아내로 주겠소.+ 다만 나를 위하여 용감한 사람이 되어 여호와의 전쟁을 싸우시오.”+ 그러나 사울은 자기 자신에게 말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말고,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 손을 대게 해야겠다” 하였다.+
2 어제도 그 전에도,+사울이 우리의 왕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나갔다가 데리고 들어온 분은 바로 당신이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바로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며,+ 바로 네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