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이에 단 자손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목소리가 우리 가까이에서 들리게 하지 마시오. 영혼이 비통한 사람들이+ 당신들을 쳐서, 당신 자신의 영혼과 당신의 집안 사람들의 영혼을 잃게 될까 두렵소.”

2⁠ 또한 고난을 겪는 모든 사람들과+ 빚쟁이에게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과+ 영혼이 비통한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약 사백 명이 그와 함께 있게 되었다.

8⁠ 그러면서 후새가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 자신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당신의 아버지와 그의 사람들은 용사입니다.+ 또한 그들은 영혼이 비통하여,+ 들에서 새끼를 잃은 암곰과 같습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전사여서,+ 백성과 함께 밤을 지내지 않을 것입니다.

27⁠ 그 여자는 산에 있는 참 하느님의 사람에게 와서, 곧바로 그의 발을 붙잡았다.+ 이에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 여자를 밀어내려고 하였으나,+ 참 하느님의 사람은+ 말하였다. “그냥 두십시오.+ 이 여자의 영혼이 그의 속에서 비통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것을 나에게 숨기시고+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