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어머니가 죽는 곳에서 저도 죽을 것이며,+ 거기에 제가 묻힐 것입니다. 죽음 외에 그 어떤 것이 저와 어머니 사이를 갈라 놓는다면, 여호와께서 저에게 그렇게 하시고 거기에 더하시기를 바랍니다.”+

3⁠ 그리고 요나단과 다윗은 계약을 맺었으니,+ 그를 자기 영혼처럼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2⁠ 그러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대단히 좋아하였다.+ 그래서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렇게 알려 주었다. “내 아버지 사울이 자네를 죽이려고 하네. 그러니 이제, 부디, 아침에 주의하게. 자네는 은밀한 곳에 머물러 숨어 있어야 하네.+

17⁠ 요나단은 다윗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에게 다시 맹세하였다. 그것은 그가 자기 영혼을 사랑하듯이, 다윗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41⁠ 수종이 떠나자, 다윗은 남쪽의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서,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세 번 몸을 굽혔다. 그들은 서로 입맞추고+ 서로를 위하여 울기 시작하였는데, 마침내 다윗이 극심하게 울었다.+

16⁠ 그때에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서 호레스에 있는 다윗에게 갔는데, 그것은 하느님과 관련하여+ 그의 손을 강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17⁠ 참된 동무는 항상 사랑하니,+ 그는 고난이 있을 때를 위하여 태어난 형제이다.+

24⁠ 서로 아주 망쳐 놓으려 드는 동무들이 있는가+ 하면, 형제보다 더 친밀하게 고착하는 친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