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큰 항아리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작은 항아리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았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였다.

22⁠ 마침내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목소리를 들어 주시므로,+ 그 아이의 영혼이 그 안으로 돌아오고 아이가 살아났다.+

36⁠ 곡식 제물을 올릴 시간이 되자,+ 예언자 엘리야가 가까이 나아와서 말하였다. “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여, 당신이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것과+ 제가 당신의 종인 것과 당신의 말씀으로 제가 이 모든 일을 행하였다는 것이+ 오늘 알려지게 하십시오.

46⁠ 그런데 여호와의 손이 엘리야에게 내렸으므로,+ 그는 허리를 졸라매고+ 아합보다 앞서서 이스르엘까지 달려갔다.+

8⁠ 그때에 엘리야가 그의 공복(公服)을+ 들고 그것을 말아서 물을 치자, 물이 점차 이쪽 저쪽으로 갈라졌다. 그리하여 그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갔다.+

11⁠ 그들이 걸어가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아니, 보라! 불병거+ 하나와 불말들이 나타나서 그 두 사람 사이를 갈라 놓았다. 그리고 엘리야는 폭풍 가운데 하늘로 올라갔다.+

12⁠ 마침내 예언자 엘리야로부터+ 그에게 다음과 같은 글이 왔다.+ “당신의 조상 다윗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버지 여호사밧의+ 길이나 유다 왕 아사의+ 길로 걷지 않고,

17⁠ 또한 그가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그분에 앞서 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의로운 사람들의 실용적인 지혜로 돌아오게 하여, 여호와를 위하여+ 준비된 백성을 마련할 것이오.”+

21⁠ 그들이 “그러면 무엇이오? 당신은 엘리야요?”+ 하고 묻자, 그는 “나는 아닙니다”라고 말하였다. “당신은 ‘예언자’요?”+ 그러자 그는 “아닙니다!”라고 대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