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그 즉시 그가 게하시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허리를 졸라매고+ 내 지팡이를+ 그대의 손에 들고 가십시오. 그대는 누구를 만나더라도, 인사를 해서는 안 되며,+ 누가 그대에게 인사를 하더라도, 대답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대는 내 지팡이를 소년의 얼굴 위에 놓아야 합니다.”+
20 그때에 참 하느님의 사람+엘리사의 수종인 게하시가+ 말하였다. “자, 나의 주인은 이 시리아 사람 나아만을+ 아껴서,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않으셨구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내가 그를 뒤쫓아 달려가서 그에게서 무엇이든 좀 받아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