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는+ 다리를 저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사울과 요나단에 관한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왔을 때에 그는 다섯 살이었다. 그의 유모가 그를 데리고 도망하였으나, 도망하려고 허둥대며 달아날 때에, 그가 떨어져 절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므비보셋이었다.+

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다윗에게 들어와서, 곧바로 얼굴을 숙이고 꿇어 엎드렸다.+ 다윗이 “므비보셋!” 하고 말하자, 그는 “당신의 종이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도+ 왕을 맞이하려고 내려왔다.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오는 날까지 발도 돌보지 않고+ 콧수염도 돌보지 않고+ 옷도 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