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분이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아버지의 하느님,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그러자 모세가 자기 얼굴을 가렸는데, 참 하느님을 쳐다보기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33⁠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들의 여신 아스도렛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에게+ 몸을 굽혔기 때문이며, 또 그들이 그의 아버지 다윗과 같이 나의 길로 걷지 아니하여, 내 눈에 옳은 일을 행하지 않고 내 법규와 내 판결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2⁠ 그가 아사 앞으로 나가서 그에게 말하였다. “아사와 온 유다와 베냐민이여, 나의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여호와와 함께하는 한, 그분도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도 여러분이 그분을 발견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13⁠ ‘나의 백성이 행한 두 가지 악한 일이 있기 때문이다. 곧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저수조를, 물을 담을 수 없는 터진 저수조를 깎아 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