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우리는 종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예속 가운데 버리지 않으시고,+페르시아의 왕들+ 앞에서 우리에게 사랑의 친절을 베푸셨으니, 우리를 되살아나게 해 주셔서 우리 하느님의 집을 세우고+ 그 황폐한 곳을+ 회복시키게 하셨으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돌 성벽을+ 주셨습니다.
19 반드시 너희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무엇 때문에 우리 하느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일을 행하셨는가?’+ 그러면 너는 그들에게 말해야 한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타국 신을 섬겼듯이,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낯선 사람들을 섬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