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렇게 말하였다.+

“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 여호와여,+ 당신은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이 아니십니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왕국을 지배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당신의 손에 능력과 위력이 있으니, 아무도 당신과 맞설 수 없지 않습니까?+

35⁠ 땅의 모든 주민은 그저 없는 것으로 여겨지며,+ 그분은 하늘의 군대와 땅의 주민들 가운데서 자신의 뜻대로 행하고 계신다.+ 그분의 손을 제지하거나+ 그분에게 ‘당신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하고 말할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다.+

17⁠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은 거저 주는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다면,+ 내가 누구이기에 하느님을 방해할 수 있겠습니까?”+

19⁠ 그러므로 당신은 나에게 “그분은 왜 아직도 허물을 찾으십니까? 누가 그분의 명시된 뜻을 거역하였습니까?”+ 하고 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