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배된+ 사람들 가운데 포로 상태에서 벗어나 올라온 관할 지역의 아들들은+ 이러하였다. 이들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바빌론에 유배하였던+ 자들로, 나중에 예루살렘과 유다로,+ 각자 자기 도시로 돌아온 자들이었으니,+

18⁠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야곱의 천막들의 포로된 자들을 모으고,+ 그의 장막들을 불쌍히 여길 것이다. 그 도시는 실제로 자기 둔덕 위에 재건될 것이며,+ 그 거주 탑도 제자리에 앉을 것이다.+

2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 포로들을 모을 때에, 그들은 유다 땅과 그 도시들에서 다시 이런 말을 할 것이다.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기를 빈다.’+

25⁠ 그러므로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는 내가 야곱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 온 집에 참으로 자비를 베풀 것이다.+ 내가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적인 정성을 나타내겠다.+

3⁠ “보라! 그 날과 그때에,+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포로된 자들을 데려올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