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셨다. “나는 참 하느님,+ 너의 아버지의 하느님이다.+ 이집트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나라를 이루게 할 것이다.+

7⁠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은 번성하여 큰 무리를 이루게 되었다. 그들이 계속 불어나고 아주 대단한 속도로 점점 더 강대해지므로, 그 땅이 그들로 가득 차게 되었다.+

5⁠ 당신은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대답해야 합니다. ‘내 아버지는 망해 가는 시리아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몇 안 되는 사람을+ 거느리고 이집트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외국인으로 거주하였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가 크고 강대하며 수가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17⁠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드러내어 선언하신 약속이 성취될 때가 가까워지자, 그 백성이 이집트에서 커지고 불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