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아라.+ 내가 그를 버렸기 때문이다. [하느님이 보는 방식은]+ 사람이 보는 방식과 같지 않으니,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기 때문이다.”

39⁠ 당신이 친히 하늘+ 곧 당신의 정해진 처소에서+ 들어 주시기를 비오니, 당신은 용서하고+ 행동하시어+ 각자에게 그의 모든 길에 따라 갚아 주셔야 합니다.+ 당신은 그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만이 홀로 모든 인간의 아들들의 마음을 잘 아십니다.)+

9⁠ 그리고 나의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영혼으로+ 그분을 섬겨라.+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살피시고,+ 생각의 모든 성향을 분별하고 계신다.+ 네가 그분을 찾으면, 그분도 네가 그분을 발견하게 해 주시겠지만,+ 네가 그분을 버리면,+ 그분도 너를 영원히 버리실 것이다.+

3⁠ 그런데 오 여호와여, 당신이야말로 저를 잘 아십니다.+ 당신은 저를 보시고, 당신과 결합해 있는 저의 마음을 살피셨습니다.+ 도살할 양처럼 그들을 골라 내시고,+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구별해 주십시오.

12⁠ 그러나 오 만군의 여호와여, 당신은 의로운 사람을 살피시며,+ 신장과 심장을 보십니다.+ 제가 그들에 대한 당신의 복수를 보게 해 주십시오.+ 당신에게 제가 저의 송사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13⁠ 그분이 보시는 데 나타나지 않는 창조물이 없고,+ 모든 것이 그분의 눈에 벌거벗은 채 숨김없이 드러납니다. 우리는 그분에게 답변할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