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래서 내가 말씀드렸다. “오 여호와여, 언제까지입니까?”+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셨다. “도시들이 실제로 허물어져 폐허가 되어 주민이 없고, 집마다 땅의 사람이 없으며, 토지마저 못쓰게 황폐될 때까지이다.+

9⁠ 그 날에 그의 요새 도시들은 삼림 지대의 완전히 버림받은 곳,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완전히 버린 나뭇가지처럼 될 것이다. 그것이 황무지가 되고 말 것이다.+

18⁠ “모레셋의+ 미가가+ 유다 왕 히스기야의+ 날에 예언하였는데, 그가 유다의 모든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시온은 한낱 밭처럼 쟁기질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한낱 폐허 더미가 될 것이며,+ 그 ‘집’의 산은 숲을 이룬 높은 곳이 될 것이다.”’+

4⁠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권자인 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주권자인 주 여호와가 산과 언덕에게, 하천 바닥과 골짜기와 황폐되어 폐허가 된 곳에게,+ 주위에 있는 나라들의 남아 있는 자들에게 강탈물과 비웃음거리가 된 버림받은 도시들에게+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