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왕은 대제사장 힐기야와+ 둘째 서열의 제사장들과 문지기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신성한 목상과+ 하늘의 모든 군대를 위하여 만든 모든 기구를 여호와의 성전에서 밖으로 끌어 내게 하였다.+ 그리고 예루살렘 밖 기드론+ 단구(段丘)에서 그것들을 태우고, 그 가루를 베델로+ 가지고 갔다.

4⁠ 사람들은 그의 앞에서 바알들의+ 제단을+ 무너뜨렸다. 그는 그 위에 있던 분향대들을+ 거기에서 잘라 내고, 신성한 목상과+ 새긴 형상과+ 주조한 상을 산산이 부수어 가루로 만든 다음에,+ 그것들에 희생을 바치던 자들의 매장지 표면에 뿌렸다.+

2⁠ 그 날에 정녕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우상의 이름들을 이 땅에서 끊으리니,+ 그것들이 다시는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예언자들과+ 더러움의 영을 내가 이 땅에서 지나가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