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우리는 종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예속 가운데 버리지 않으시고,+ 페르시아의 왕들+ 앞에서 우리에게 사랑의 친절을 베푸셨으니, 우리를 되살아나게 해 주셔서 우리 하느님의 집을 세우고+ 그 황폐한 곳을+ 회복시키게 하셨으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돌 성벽을+ 주셨습니다.

37⁠ 그 땅의 소출은, 우리의 죄+ 때문에 당신이 우리 위에 두신 왕들에게나+ 풍성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몸과 우리의 가축을 자기들 좋을 대로 다스리고, 우리는 큰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