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그때에 다윗이 요압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옷을 찢고+ 자루천을 두르고+ 아브넬 앞에서 통곡하시오.” 다윗 왕도 그 침상 뒤를 따라 걸었다.

30⁠ 왕은 그 여자의 말을 듣는 즉시 자기 옷을 찢었다.+ 그가 성벽 위를 지나가고 있는데, 백성이 보니, 보라! 그의 몸에다가 속에 자루천을 걸치고 있었다.

11⁠ 포도주가 없어 거리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있다. 모든 기쁨이 사라지고, 땅의 환희가 떠났다.+

21⁠ “고라신아, 네게 화가 있다! 벳새다야,+ 네게 화가 있다! 너희 가운데서 행한 강력한 일들을 티레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오래 전에 자루천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