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분노와 격노가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쏟아졌던 것처럼,+ 너희가 이집트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나의 격노가 그렇게 너희에게 쏟아지리니, 너희가 틀림없이 저주와 심한 놀라움의 대상과 저줏거리와 치욕거리가 되고,+ 다시는 이곳을 보지 못할 것이다.’+
16 오 여호와여, 당신의 모든 의의+ 행동에 따라, 부디 당신의 분노와 격노를 당신의 도시 예루살렘에서,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돌이켜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잘못 때문에,+예루살렘과 당신의 백성이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치욕거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