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들이 너에게 ‘우리가 어디로 나갈까?’ 하고 말하거든, 너는 또한 그들에게 말해야 한다.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치사적인 재앙을 당할 자는 누구든지 치사적인 재앙으로 가거라! 칼에 맞을 자는 누구든지 칼로 가거라! 기근을 당할 자는 누구든지 기근으로 가거라!+ 사로잡힘을 당할 자는 누구든지 사로잡힘으로 가거라!”’+

13⁠ 내가 예루살렘에 책임을 물은 것과 같이, 이집트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칼과 기근과 역병으로 책임을 묻겠다.+

12⁠ 너의 삼분의 일—그들은 역병으로 죽고+ 기근으로 네 한가운데서 그 끝에 이를 것이다.+ 다른 삼분의 일—그들은 네 둘레에서 칼에 쓰러질 것이다. 마지막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지게 할 것이며,+ 또 칼을 뽑아 들고 그들을 뒤쫓을 것이다.+

9⁠ 결국 나는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돌보지 않을 것이다.+ 죽을 자는 죽어라. 없어질 자는 없어져라.+ 남아 있는 자들은 각자 그 동무의 살을 삼켜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