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내 종들이 레바논에서부터+ 바다까지 목재를 가지고 내려오면, 나는 그것들을 뗏목으로 엮어서 당신이 내게 통지해 주는 곳까지 바닷길로 보낼 것입니다.+ 내가 거기서 그것들을 풀 테니, 당신은 그것들을 나르십시오. 당신은 내 집안을 위하여 양식을 주심으로+ 내가 기뻐하는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10⁠ 보십시오! 나무를 하는 사람들, 나무를 베는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의 종들을 위한 양식으로 밀 이만 코르와+ 보리 이만 코르와 포도주+ 이만 바트와 기름 이만 바트를 줍니다.”

7⁠ 그들은 석공들과+ 장인들에게+ 돈을 주고,+ 시돈 사람들과+ 티레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어, 페르시아 왕 키루스가 그들에게 허가를 내준 대로,+ 레바논에서+ 요파+ 바다까지 실삼나무 목재를 가져오게 하였다.

20⁠ 그런데 그는 티레와 시돈 사람들을 대적하여 싸울 기세로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일심으로 그에게 와서, 왕의 침실을 맡은 블라스도를 설득한 후에 평화를 청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지방이 왕의 땅에서 식량을+ 공급받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