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리고 하느님이 한 번 더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해야 하니, 즉 ‘여러분의 조상들의 하느님,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셨습니다’라고 해야 한다. 이것은 한정 없는 때까지 나의 이름이며,+ 또 이것은 대대로 나의 기념이다.+

35⁠ 여호와, 곧 낮의 빛을 위하여 해를,+ 밤의 빛을+ 위하여 달과+ 별들의 법규들을+ 주신 분, 바다를 요동하게 하여 그 파도를 거칠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13⁠ 보라! 산을 지은 이,+ 바람을 창조한 이,+ 땅의 사람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이,+ 새벽을 어두컴컴하게 만드는 이,+ 땅의 높은 곳들을 밟는 이,+ 만군의 하느님 여호와가 그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