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분이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아버지의 하느님,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그러자 모세가 자기 얼굴을 가렸는데, 참 하느님을 쳐다보기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느님,+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자기의 ‘종’+ 예수를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은 예수를 넘겨 주었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정하였을 때에+ 그의 면전에서 그분을 부인하였습니다.

16⁠ 그러나 이제 그들은 더 나은 장소 곧 하늘에 속한 장소를 얻으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그리고 그들의 하느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들을 위하여 도시를+ 준비하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