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딸 칼데아 사람들아,+ 잠잠히+ 앉아 있다가 어둠 속으로 들어가거라.+ 사람들이 너를 ‘왕국들의 여주인’이라고+ 부르는 일을 네가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하는 것이 하느님과 적이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벗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스스로 하느님의 적이 되는 것입니다.+

9⁠ 그리고 그 여자와 음행을 하고 수치를 모르는 사치 속에 산 땅의 왕들은+ 그 여자를 태우는 연기를+ 보고, 그 여자를 두고 울며 비탄에 잠겨 가슴을 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