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그러나 여호와에게 묻기 위해 너희를 보낸 유다의 왕에게 너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는 네가 들은 말에 관한 것이다. 19 이곳과 그 주민이 경악의 대상과 저줏거리가 될 것이라고 한 내 말을 듣고 너는 마음이 움직여* 여호와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네 옷을 찢고+ 내 앞에서 울었다. 그래서 나도 너의 말을 들었다. 여호와의 말이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제일 좋은 긴 옷을 꺼내다가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우리가 함께 먹고 축하하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13 하지만 세금 징수원은 멀리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계속 가슴을 치며 ‘오, 하느님, 죄인인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14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이 사람이 그 바리새인보다 더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추어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여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