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분이 칼데아 사람들의 왕을 데려다가 그들을 치게 하시니,+ 그는 그들의 신성한 곳인 그 집 안에서+ 칼로 청년들을 죽이고,+ 청년이든 처녀든, 노인이든 병약한 자든 동정심을 느끼지 않았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다.+ 18 그는 참하느님의 집의 크고 작은 모든 기구와, 여호와의 집의 보물과, 왕과 방백들의 보물을 모두 바빌론으로 가져갔다.+ 19 그는 또 참하느님의 집을 태우고+ 예루살렘 성벽을 무너뜨렸으며,+ 요새 탑을 모두 불태우고 값진 물품도 전부 파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