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들은 듣기를 거절하고,+ 주께서 그들 가운데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완고해져서* 이집트의 노예살이로 돌아가려고 우두머리를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주는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 동정심 많고* 자비로우며 분노하기를 더디 하고 충성스러운 사랑*이 풍부한 하느님이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2 그래서 여호와께 이렇게 기도했다. “아, 여호와여, 제가 고국에 있을 때에 염려한 일이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처음에 다시스로 도망하려 한 것입니다.+ 주께서 동정심 많고* 자비로우며, 분노하기를 더디 하고 충성스러운 사랑이 풍부하며,+ 재앙을 두고 슬퍼하시는 하느님인 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