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나의 진노를 돌이켰다. 그가 그들 가운데서 나에 대한 어떤 경쟁도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전적인 정성을 요구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진멸하지는 않았다. 12 그러므로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그와 평화의 계약을 맺는다. 13 그것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영속하는 제사직의 계약이 될 것이다.+ 그가 자기 하느님에 대한 어떤 경쟁도 용납하지 않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속죄를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