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해 아래서 내가 그토록 수고해서 얻은 모든 것을+ 싫어하게 되었으니, 내 뒤를 이을 자에게 그것을 남겨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19 그가 지혜로운 자일지 어리석은 자일지 누가 알겠는가?+ 그런데도 그는 내가 해 아래서 지혜를 다해 힘껏 노력해서 얻은 모든 것을 차지하게 되리니, 이것도 헛되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좋은 것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편히 쉬면서 먹고 마시고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비합리적인 사람아, 오늘 밤 네게서 네 목숨*을 요구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쌓아 둔 것을 누가 갖게 되겠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