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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행전 27
  • 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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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개요

    • 거. 로마로 가는 여정 (27:1–28:16)

      • 카이사레아에서 바울이 아드라뭇데노에서 온 배를 타고 로마로 떠나다 (27:1-12)

      • 배가 폭풍을 만나다 (27:13-38)

      • 파선되다 (27:39-44)

      • 몰타 해변에 오르다. 바울이 독사에 물렸는데도 살아남다 (28:1-6)

      • 바울이 보블리오의 아버지와 다른 병자들을 고쳐 주다 (28:7-10)

      • 시라쿠사와 레기움과 푸테올리를 거쳐 로마에 도착하다 (28:11-16)

사도행전 27:1

  • 우리가: 행 16:10; 20:5 연구 노트에서 알려 주듯이, 사도행전에는 필자인 누가가 사건을 서술하면서 “우리”라는 1인칭 대명사를 사용한 부분들이 있다. (행 27:20) 이 점을 볼 때 누가가 바울의 일부 여행에 동행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 구절(행 27:1)부터 행 28:16까지 이어지는 부분에 “우리”라는 대명사가 사용된 것은 바울이 로마로 갈 때 누가가 그와 동행했다는 점을 보여 준다.

    장교: 또는 “백인대장”. 백인대장은 약 100명의 군인을 거느린 로마군 지휘관이었다.

멀티미디어

  • 사도행전—로마로 가는 바울의 여정과 첫 번째 투옥 (행 27:1–28:31)

상호 참조 성구

  • +행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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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 73, 200-201면

  • 출판물 색인

    통-1 200; 통-2 73

사도행전 27:2

상호 참조 성구

  • +행 19:29; 20:4; 골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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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3-204면

    「통찰」 19-20, 1299면

    「파수대」

    1997/9/15, 30-31면

  • 출판물 색인

    철 204; 통-1 1299; 통-2 19-20; 파97 9/15 30-31

사도행전 27:3

  • 친절: 또는 “인간적 친절(애정)”. 그리스어 필란트로포스와 그와 어근이 같은 단어인 필란트로피아는 인간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나타내는 것을 가리킨다. 바울이 탄 배는 하루 동안 북쪽으로 약 110킬로미터를 항해한 다음 시리아 해안에 있는 시돈에 정박했다. 장교인 율리오는 바울을 일반 범죄자처럼 대하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었고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행 22:27, 28; 26:3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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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4면

  • 출판물 색인

    철 204;

    파78 6/1 5

사도행전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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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4-205, 208면

    「통찰」 제2권 1005면

  • 출판물 색인

    철 204, 208; 통-2 1005

사도행전 27:5, 6

멀티미디어

  • 1세기의 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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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4-205, 208면

    「통찰」 제1권 284면

  • 출판물 색인

    철 204-205, 208; 통-1 284

사도행전 27:6

  • 배: 곡물 운반선. (행 27:37, 38) 당시 로마는 이집트에서 많은 양의 곡물을 조달했다. 이집트의 일부 곡물 운반선들은 연중 특정한 시기에 소아시아 남서쪽 해안 근처에 있던 주요 도시인 미라에 정박했다. 장교 율리오는 그러한 배 한 척을 발견하고는 군인들과 죄수들을 그 배에 타게 했다. 그 배는 그들이 처음에 탔던 배보다 분명 훨씬 더 컸을 것이다. (행 27:1-3) 귀중한 화물인 밀이 실려 있었고 선원, 군인, 죄수 등 로마로 가는 276명이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라는 이집트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의 정북쪽에 있었기 때문에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한 배들은 통상적으로 미라를 거쳐 갔을 수 있다. 또는 역풍 때문에 (행 27:4, 7) 알렉산드리아의 이 배가 항로를 바꾸어 미라에 정박했을 수 있다.—부록 나1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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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5, 208면

    「통찰」 제2권 106면

    「통찰」 제1권 736면

    「파수대」

    1999/3/15, 29-30면

  • 출판물 색인

    철 205, 208; 통-1 736; 통-2 106; 파99 3/15 29-30;

    깨71 7/22 22

사도행전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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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5면

    「통찰」 제2권 18, 992면

    「통찰」 제1권 1068면

  • 출판물 색인

    철 205; 통-1 1068; 통-2 18, 992

사도행전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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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5면

    「통찰」 제2권 18면

  • 출판물 색인

    철 205; 통-2 18

사도행전 27:9

  • 단식하는 때인 속죄일: 또는 “가을 단식”. 직역하면 “단식”. “단식”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단어는 모세 율법에서 규정한 유일한 단식인, 매년 속죄일에 행해지는 단식을 가리킨다. 속죄일은 욤 키푸르(히브리어 욤 학킵푸림, “덮개의 날”)라고도 불린다. (레 16:29-31; 23:26-32; 민 29:7. 용어 설명 “속죄일” 참조) 속죄일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자신을 괴롭게 하다”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단식을 하거나 그 밖의 다양한 방법으로 자제 혹은 금욕한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레 16:29, 각주) 이 구절(행 27:9)에서 “단식”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은 속죄일에 금욕을 하는 주된 방법이 단식이었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단식하는 때인 속죄일은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있었다.

상호 참조 성구

  • +레 16:29, 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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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5-207면

    「통찰」 제2권 18-19면

    「파수대」 (배부용)

    2017년 제5호 9면

    「파수대」

    2010/2/1, 23면

    1999/3/15, 31면

  • 출판물 색인

    철 205, 207; 통-2 18-19; 파배17.5 9; 파10 2/1 23; 파99 3/15 31;

    깨71 7/22 22

사도행전 27:10

  • 목숨: 또는 “영혼”. 여기서 그리스어 프시케는 사람 그 자체나 사람의 목숨 즉 생명을 가리킨다.—용어 설명 “영혼” 및 부록 가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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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 제2권 18-19면

    「파수대」 (배부용)

    2017년 제5호 9면

    「파수대」

    1999/3/15, 31면

  • 출판물 색인

    통-2 18-19; 파배17.5 9; 파99 3/15 31

사도행전 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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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면

    「통찰」 제2권 18-19면

  • 출판물 색인

    철 207; 통-2 18-19

사도행전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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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면

    「통찰」 제1권 912면

    「파수대」

    1999/3/15, 31면

  • 출판물 색인

    철 207; 통-1 912; 파99 3/15 31;

    깨71 7/22 22

사도행전 27:13

멀티미디어

  • 나무와 금속으로 된 닻

사도행전 27:14

  • 유라굴로: 그리스어 유라킬론. 라틴어 유로아퀼로. 지중해의 뱃사람들이 그리갈이라고 부르는 북동풍을 가리킨다. 이것은 지중해에서 가장 맹렬한 바람이다. 이 바람이 불 때 큰 돛을 단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했다. 배가 쉽게 전복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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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면

    「통찰」 제2권 565면

    「파수대」

    1990/6/15, 24면

  • 출판물 색인

    철 207; 통-2 565; 파90 6/15 24

사도행전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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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 제2권 565면

  • 출판물 색인

    통-2 565

사도행전 27:16

  • 고물: 배 뒤쪽을 가리킨다.

    거룻배: 그리스어 스카페는 배 뒤에 달려 있거나 큰 배에 싣고 다니는 작은 보조선을 가리킨다. 이러한 보조선은 배가 해안 근처에 닻을 내렸을 때 상륙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고, 짐을 내리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보조선으로 배를 끌어 배의 방향을 돌리기도 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보조선을 구명정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폭풍이 불 때는 보조선이 가라앉거나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에서 끌어 올려 배에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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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면

    「통찰」 제1권 34면

    「통찰」 제1권 832면

    「파수대」

    1990/5/15, 26면

  • 출판물 색인

    철 207; 통-1 34, 832; 파90 5/15 26

사도행전 27:17

  • 시르티스: 시르티스라는 그리스어 이름은 “끌고 가다”를 의미하는 어근에서 유래했다. 시르티스는 아프리카 북부 해안(오늘날의 튀니지와 리비아 해안)에서 크게 움푹 들어간 부분 안에 있는 두 개의 만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 서쪽에 있는 만(튀니스와 트리폴리 사이)은 소(小)시르티스(오늘날의 가베스만)라고 불렸다. 바로 그 동쪽에는 오늘날 시드라만이라고 불리는 대(大)시르티스가 있었다. 고대의 선원들은 이 두 만을 무서워했다. 조수의 흐름으로 인해 모래톱의 위치가 종잡을 수 없이 계속 바뀌었기 때문이다. 1세기 그리스 지리학자 스트라보는 그 모래톱에 걸리는 경우 “배가 안전하게 빠져나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리학」[Geography], 17, III, 20) 요세푸스(「유대 전쟁사」[The Jewish War], 2.16.4 [2.381])는 사람들이 시르티스라는 이름만 들어도 겁에 질렸다고 기록했다.—부록 나1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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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면

    「통찰」 제2권 565면

    「통찰」 제1권 690, 824-825, 832, 1229면

    「깨어라!」

    1996/10/8, 26면

    「파수대」

    1990/6/15, 24면

    1990/5/15, 26면

  • 출판물 색인

    철 207; 통-1 690, 824-825, 832, 1229; 통-2 565; 깨96 10/8 26; 파90 5/15 26; 파90 6/15 24;

    깨71 7/22 22

사도행전 27:18

상호 참조 성구

  • +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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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 제1권 832면

    「파수대」

    1990/6/15, 24면

  • 출판물 색인

    통-1 832; 파90 6/15 24;

    깨71 7/22 22

사도행전 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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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면

    「파수대」

    1990/6/15, 24면

  • 출판물 색인

    철 207; 파90 6/15 24;

    깨71 7/22 22

사도행전 27:20

  • 사나운 폭풍: 직역하면 “작지 않은 폭풍”. 이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표현은 심한 폭풍을 가리킨다. 바울 시대 선원들은 해와 별을 길잡이 삼아 항해했다. 따라서 흐린 날에는 항해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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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면

  • 출판물 색인

    철 207

사도행전 27:21

상호 참조 성구

  • +행 27: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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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208면

  • 출판물 색인

    철 207

사도행전 27:22

  •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또는 “한 영혼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그리스어 프시케는 사람 그 자체나 사람의 목숨 즉 생명을 가리킨다.—용어 설명 “영혼” 및 부록 가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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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7-208면

  • 출판물 색인

    철 207-208;

    파78 6/15 3

사도행전 27:23

  • 신성한 봉사를 드리는: 또는 “섬기는(숭배하는)”.—행 26:7 연구 노트 참조.

상호 참조 성구

  • +행 5:18, 19; 히 1: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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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8면

  • 출판물 색인

    철 208

사도행전 27:24

상호 참조 성구

  • +행 23:11; 25: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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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대」 (연구용)

    2016/9, 15-16면

  • 출판물 색인

    파16.09 15-16

사도행전 27:26

상호 참조 성구

  • +행 28:1

사도행전 27:27

  • 아드리아 바다: 바울 시대에 아드리아 바다라는 이름이 가리키는 곳은 오늘날의 아드리아해보다 범위가 넓었다. 그리스 지리학자 스트라보는 이 이름이 아트리아라는 도시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리아는 오늘날 베니스만이라고 알려진 곳에, 포강 하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지리학」[Geography], 5, I, 8) 오늘날 이탈리아의 도시 아드리아는 해안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 아드리아라는 이름은 고대 도시 아트리아 주변에 있는 수역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다가 범위가 점차 넓어져 오늘날의 아드리아해, 이오니아해, 시칠리아(그리고 몰타)와 크레타 사이의 지중해 수역까지 모두 포함한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 같다.—부록 나1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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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9면

    「통찰」 제1권 1300면

    「통찰」 제1권 690면

    「파수대」

    1993/6/1, 4면

  • 출판물 색인

    철 209; 통-1 690, 1300; 파93 6/1 4

사도행전 27:28

  • 스무 길: 약 36미터. “길”로 번역된 그리스어 오르귀아는 물의 깊이를 재는 길이 단위이다. 일반적으로 1오르귀아는 4큐빗(약 1.8미터)으로 생각되며, 팔을 양쪽으로 뻗었을 때 대략 한쪽 손가락 끝에서 반대쪽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에 해당한다. 그리스어 오르귀아는 실제로 “펴다; 뻗다”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나온 말이다.—부록 나14 참조.

    열다섯 길: 약 27미터.—이 구절에 나오는 스무 길에 대한 연구 노트 및 부록 나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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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심 측정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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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 제1권 353, 690면

  • 출판물 색인

    통-1 353, 690

사도행전 27:29

  • 고물: 배 뒤쪽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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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9면

  • 출판물 색인

    철 209

사도행전 27:30

  • 이물: 배 앞쪽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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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대」

    1999/5/1, 30면

  • 출판물 색인

    파99 5/1 30

사도행전 27:31

상호 참조 성구

  • +행 27:22

사도행전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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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 제1권 643면

  • 출판물 색인

    통-1 643

사도행전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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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6, 209면

  • 출판물 색인

    철 206, 209

사도행전 27:37

  • 사람들: 또는 “영혼들”. 그리스어 프시케는 「신세계역」 이전 번역판에서 “영혼”으로 번역되었는데, 이 문맥에서는 살아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용어 설명 “영혼” 및 부록 가2 참조.

    276명: 몇몇 사본들에는 배에 탄 사람들의 수가 다르게 나와 있지만 276이라는 수가 사본상으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학자들도 그 수가 맞다고 생각한다. 당시에도 그처럼 많은 승객이 탈 수 있는 배들이 있었다. 요세푸스는 약 600명을 태운 배가 로마로 가다가 파선을 당한 일을 기록했다.

사도행전 27:38

상호 참조 성구

  • +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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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9면

    「통찰」 제2권 992면

    「통찰」 제1권 832면

  • 출판물 색인

    철 209; 통-1 832; 통-2 992

사도행전 27:39

상호 참조 성구

  • +행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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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 제1권 690면

  • 출판물 색인

    통-1 690

사도행전 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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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9면

    「통찰」 제1권 1009면

    「통찰」 제2권 999면

    「‘모든 성경’」 200면

  • 출판물 색인

    철 209; 통-1 1009; 통-2 999; 감 200

사도행전 27:41

  • 이물: 배 앞쪽을 가리킨다.

    고물: 배 뒤쪽을 가리킨다.

상호 참조 성구

  • +행 27:22; 고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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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하십시오」 209면

    「통찰」 제1권 690면

  • 출판물 색인

    철 209; 통-1 690

사도행전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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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 제1권 690-691면

    「파수대」

    1999/5/1, 30면

  • 출판물 색인

    통-1 690-691; 파99 5/1 30

사도행전 27:44

상호 참조 성구

  • +행 27:23, 24

다른 번역판

절의 번호를 누르면 해당 구절을 다른 번역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사도 27:1행 25:12
사도 27:2행 19:29; 20:4; 골 4:10
사도 27:9레 16:29, 30; 23:27
사도 27:18욘 1:5
사도 27:21행 27:9, 10
사도 27:23행 5:18, 19; 히 1:7, 14
사도 27:24행 23:11; 25:11, 12
사도 27:26행 28:1
사도 27:31행 27:22
사도 27:38욘 1:5
사도 27:39행 28:1
사도 27:41행 27:22; 고후 11:25
사도 27:44행 27:23, 24
  • 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 다음 번역판으로 보기: 신세계역 (신세)
  • 다음 번역판으로 보기: 신세계역 (성12)
  • 다음 번역판으로 보기: 개역한글판 (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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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사도행전 27:1-44

사도행전

27 우리가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기로 결정되자,+ 그들은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우구스투스 부대의 율리오라는 장교에게 넘겨주었다. 2 우리는 아드라뭇데노에서 온 배를 타고 떠났는데, 그 배는 아시아 속주의 연안을 따라 여러 항구를 거쳐 가게 되어 있었다. 데살로니가 출신인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다르고도+ 우리와 함께 있었다. 3 이튿날 우리는 시돈에 닿았다. 율리오는 바울에게 친절을 베풀어 친구들에게 가서 보살핌을 받도록 허락했다.

4 그 후 우리는 그곳을 떠나 키프로스 섬을 바람막이로 삼아 항해했다. 역풍이 불었기 때문이다. 5 우리는 길리기아와 팜필리아를 따라 넓은 바다를 항해하여 리키아의 미라 항구에 닿았다. 6 거기서 장교는 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의 배를 만나 우리를 그 배에 태웠다. 7 우리는 여러 날을 천천히 항해하여 간신히 크니도스에 도착했다. 그러나 바람 때문에 더 나아가지 못하고 살모네 근처를 지나 크레타 섬을 바람막이로 삼아 항해했다. 8 우리는 간신히 해안을 따라 나아가다가, 라새아라는 도시에서 가까운 ‘좋은 항구’라는 곳에 닿았다.

9 상당한 시일이 흘렀고 단식하는 때인 속죄일도+ 이미 지났기 때문에 이제는 항해하는 것이 위험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권유했다. 10 “여러분, 내가 보기에 이대로 항해하면 화물과 배가 피해와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도 위태로울 것입니다.” 11 그러나 장교는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따랐다. 12 그 항구는 겨울을 나기에 적합하지 않았으므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어떻게든 뵈닉스에서 겨울을 나자고 했다. 뵈닉스는 크레타의 항구로서 북동쪽과 남동쪽으로 트여 있었다.

13 남풍이 부드럽게 불자 그들은 자기들의 계획대로 되었다고 생각하여, 닻을 올리고 크레타 해안을 따라서 가기 시작했다. 14 그러나 얼마 안 돼서 유라굴로라는 폭풍이 그곳에 불어닥쳤다. 15 배가 폭풍에 휩쓸려서 바람을 뚫고 나아갈 수 없었으므로, 우리는 바람이 부는 대로 떠밀려 다녔다. 16 그러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을 바람막이로 삼아 나아가면서, 고물에서 간신히 거룻배를 붙잡을 수 있었다. 17 그들은 거룻배를 배 위로 끌어 올린 뒤에, 밧줄로 본선을 동여맸다. 그리고 시르티스에 걸릴까 두려워 돛을 내리고 떠밀려 다녔다. 18 배가 폭풍으로 격렬하게 요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튿날 그들은 배를 가볍게 하려고 짐을 버리기 시작했고,+ 19 셋째 날에는 자기들 손으로 배의 장비를 내던졌다.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사나운 폭풍이 몰아치자, 우리가 살아남을 희망이 다 사라져 버린 것 같았다. 21 그들은 오랫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있었다. 그때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 일어서서 말했다. “여러분, 여러분은 내 말을 듣고 크레타에서 떠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랬더라면 이런 피해와 손실을 입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나는 권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배는 잃겠지만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23 내가 모시는 하느님, 내가 신성한 봉사를 드리는 하느님의 천사가+ 밤에 내 곁에 서서 24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울, 두려워하지 마시오. 당신은 카이사르 앞에 서야 하오.+ 하느님께서 당신과 함께 항해하는 사람들을 모두 당신에게 주셨소.’ 25 그러므로 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내가 들은 일들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26 우리는 반드시 어떤 섬에+ 밀려가 닿게 될 것입니다.”

27 14일째 밤이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고 있었는데, 한밤중에 선원들은 배가 육지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28 그래서 물 깊이를 재어 보니 스무 길이었고, 조금 더 나아가 다시 재어 보니 열다섯 길이었다. 29 그들은 배가 암초에 걸릴까 두려워서, 고물에서 닻 4개를 던지고 날이 밝기만을 기다렸다. 30 그러나 선원들은 배에서 도망치려고, 이물에서 닻을 내린다는 핑계를 대면서 거룻배를 바다로 내렸다. 31 그때에 바울이 장교와 군인들에게 말했다. “이 사람들이 배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여러분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32 그러자 군인들은 밧줄을 끊어 거룻배를 떠내려 보냈다.

33 동틀 때가 가까워지자,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면서 말했다. “여러분이 마음 졸이고 기다리면서 아무 음식도 먹지 않고 지낸 지 오늘로 14일째입니다. 34 그러니 이제 음식을 좀 드십시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구도 머리카락 하나 잃지 않을 것입니다.” 35 바울은 이 말을 한 후에 빵을 들어 그들 모두 앞에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떼어 먹기 시작했다. 36 그러자 그들 모두도 용기를 얻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37 배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276명이었다. 38 그들은 음식을 든든히 먹고 나서 밀을 바다에 던져 배를 가볍게 했다.+

39 날이 밝자, 그들은 어느 땅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모래사장이 있는 어떤 만을 보았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배를 그 해변에 대기로 했다. 40 그들은 닻들을 끊어 바다에 버리고 동시에 양쪽 키를 묶은 밧줄들을 풀었다. 그리고 앞 돛을 올려 바람을 타고 해변을 향해 나아갔다. 41 그런데 배가 바닷물이 양쪽에서 만나는 모래톱에 걸려 얹히고 말았다. 이물은 박혀 꼼짝도 하지 않고 고물은 세찬 파도에 부서지기 시작했다.+ 42 그러자 군인들은 죄수들이 헤엄쳐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고 그들을 죽이려고 작정했다. 43 그러나 장교는 바울을 구하고 싶어서 군인들이 뜻대로 하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헤엄칠 수 있는 사람들은 바다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로 가라고 명령하고 44 나머지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널조각을, 일부는 배의 파편을 붙잡고 가게 했다. 그리하여 모두가 무사히 육지에 이르게 되었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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