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사도행전 18
  • 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사도행전 개요

    • 카. 바울의 2차 선교 여행 (15:36–18:22)

      • 바울과 바나바가 헤어지다 (15:36-41)

      • 바울이 디모데를 여행 동료로 선택하다 (16:1-5)

      • 환상에서 마케도니아 사람을 보다. 전파 활동이 유럽으로 확장되다 (16:6-10)

      • 빌립보에서 루디아가 개종하다 (16:11-15)

      • 빌립보에서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히다 (16:16-24)

      • 간수와 그의 집안사람들이 침례를 받다 (16:25-34)

      • 바울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다 (16:35-40)

      • 바울과 실라—데살로니가에서 (17:1-9)

      • 바울과 실라—베레아에서 (17:10-15)

      • 바울—아테네에서 (17:16-22ㄱ)

      • 바울이 아레오바고에서 연설하다 (17:22ㄴ-31)

      • 바울의 연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몇몇 사람들이 신자가 되다 (17:32-34)

      •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파하다 (18:1-17)

      • 바울이 에베소를 거쳐 시리아 안티오크로 돌아가다 (18:18-22)

    • 타. 바울의 3차 선교 여행 (18:23–21:17)

      • 바울이 갈라디아와 프리지아로 떠나다 (18:23)

      • 언변이 좋은 아볼로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도움을 받다. 아카이아로 건너가다 (18:24-28)

      •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다. 몇몇 제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침례를 받다 (19:1-7)

      • 바울이 에베소에서 가르치다 (19:8-10)

      • 악귀 숭배가 만연한 에베소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힘을 떨치다 (19:11-20)

      •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나다. 무리가 극장으로 몰려 들어가다 (19:21-34)

      • 에베소의 시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다 (19:35-41)

      • 바울—마케도니아와 그리스에서 (20:1-6)

      • 트로아스에서 유두고를 부활시키다 (20:7-12)

      • 바울이 트로아스를 떠나 밀레투스로 가다 (20:13-16)

      • 바울이 에베소의 장로들을 만나 그들 자신과 하느님의 양 떼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격려하다 (20:17-38)

      •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 (21:1-14)

      • 예루살렘에 도착하다 (21:15-17)

사도행전 18:1

  • 고린도: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현대 코린트(고린도)에서 남서쪽으로 5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었다. 고린도가 막대한 부를 누리고 중요한 도시로 여겨졌던 이유는 주로 그 도시가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 도시는 그리스 본토와 남쪽에 있는 펠로폰네소스반도를 연결하는 지협(좁고 잘록한 땅)에 자리 잡고 있었다. 고린도는 그리스 북부와 남부를 오가는 육상 무역의 요지였을 뿐 아니라 지중해 동쪽과 서쪽을 잇는 해상 교통의 요지이기도 했다. 그리스 바깥을 돌아 항해하는 것보다는 지협을 통해 육로나 해로로 이동하는 편이 더 안전했기 때문이다. 고린도는 로마의 원로원 관할 속주인 아카이아의 수도였다. 아카이아는 로마인들이 마케도니아를 제외한 그리스의 나머지 지역을 부르는 이름이었으며,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통치 때 로마의 원로원 관할 속주가 되었다. (행 18:12 연구 노트 참조) 고린도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고 회당도 있었으며, 얼마의 그리스 사람들이 회당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석했다. (행 18:4) 고대 고린도에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다는 점은 1세기 저술가인 알렉산드리아의 필론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레카이움 항구 쪽으로 나 있는 문 근처에서 발견된 한 대리석 조각도 그 점을 뒷받침한다. 상인방인 것으로 보이는 그 조각에는 고대 그리스어로 “[시나]고게 헤브라[이온]”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그것은 “히브리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의미이다. 일부 학자들은 그 상인방 조각이 바울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더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부록 나13 참조.

멀티미디어

  • 오스티아의 회당

  • 고린도—번영하는 대도시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48면

    「통찰」 제2권 301면

    「‘모든 성경’」 210, 214면

  • 출판물 색인

    철 148; 통-2 301; 감 210, 214

사도행전 18:2

  • 아굴라: 이 충실한 그리스도인 남자와 그의 충성스러운 아내 브리스길라(브리스가)는 바울의 “동료 일꾼들”로 언급된다. (롬 16:3) 이들은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 원문에서 총 여섯 번 언급되며 (행 18:18, 26; 고전 16:19; 딤후 4:19) 항상 부부가 함께 언급된다. 브리스길라라는 이름은 브리스가의 지소형이다. 바울은 자신의 기록에서 브리스가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누가는 브리스길라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로마식 이름은 그처럼 변형시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원 49년이나 50년 초에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유대인들에게 로마를 떠나라고 명령했을 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고린도로 갔다. 바울은 기원 50년 가을에 고린도에 도착하여, 자신과 직업이 같은 그들과 함께 천막 만드는 일을 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바울이 고린도에 새로운 회중을 세울 때 도움을 주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아굴라는 소아시아 북부의 흑해 연안에 있는 폰투스 태생이었다.—부록 나13 참조.

멀티미디어

  • 클라우디우스 황제

상호 참조 성구

  • +행 18:24, 26; 고전 16:19; 딤후 4:19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37면

    「통찰」 301, 566-567, 654, 998, 1286면

    「깨어라!」

    2011/4, 12면

    「파수대」

    2003/11/15, 19-20면

    1996/12/15, 22면

    1990/6/15, 18-19면

    「‘모든 성경’」 206면

    「하나님의 말씀」 61-62면

  • 출판물 색인

    철 137; 통-1 1286; 통-2 301, 567, 654, 998; 깨 11/4 12; 파03 11/15 19-20; 파96 12/15 22; 감 206; 파90 6/15 18-19; 하 61-62

사도행전 18:3

  • 천막을 만드는 것: 이 구절에서 바울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직업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 그리스어는 스케노포이오스이다. 이 단어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지(천막 만드는 사람인지, 장식용 직물을 짜는 사람인지, 밧줄을 만드는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많은 학자들은 아마도 “천막 만드는 사람”을 가리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울은 길리기아의 타르수스 출신이었는데, 길리기아는 천막을 만드는 재료인 킬리키움이라는 염소 털 천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 (행 21:39) 기원 1세기에 유대인 사회에서는 소년이 나중에 고등 교육을 받을 예정이라 해도 직업 교육을 받는 것이 영예로운 일로 여겨졌다. 따라서 바울은 어릴 때에 천막 만드는 기술을 배웠을 가능성이 있다. 천막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킬리키움은 흔히 거칠고 뻣뻣해서 자르거나 바느질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상호 참조 성구

  • +행 20:34; 고전 4:11, 12; 9:14, 15; 살전 2:9; 살후 3:8, 10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48-151면

    「통찰」 제1권 217면

    「통찰」 제2권 918면

    「파수대」

    2012/11/1, 15면

    2009/3/1, 26-27면

    2003/11/15, 19-20면

    1996/12/15, 22-23면

    1992/12/1, 28-29면

    1990/6/15, 18-19면

    1986/12/1, 15면

    「깨어라!」

    1991/2/1, 18면

  • 출판물 색인

    철 148-150; 통-1 217; 통-2 918; 파12 11/1 15; 파09 3/1 26-27; 파03 11/15 19-20; 파96 12/15 22-23; 파92 12/1 28-29; 깨91 2/1 18; 파90 6/15 18-19; 파86 12/1 15

사도행전 18:4

  • 연설을 하며: 또는 “사람들과 추리하며”. 그리스어 동사 디알레고마이는 “토론하다; 대화하다”로 정의된다. 이 단어는 교훈적인 연설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하는 것도 가리킬 수 있다. 이 그리스어 단어는 행 17:2, 17; 18:19; 19:8, 9; 20:7, 9에서도 사용되었다.

상호 참조 성구

  • +행 17:2
  • +마 4:23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성경 질문과 대답」 기사 88

    「통찰」 제1권 150, 222면

    「파수대」

    1999/3/15, 15면

  • 출판물 색인

    웹성대 기사 88; 통-1 150, 222; 파99 3/15 15;

    깨76 11/22 6; 깨73 2/22 18

사도행전 18:5

  •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면서: 또는 “말씀에 열렬히 몰두하면서”. 이 표현은 바울이 이 시점부터 전파 활동에 자신의 모든 시간을 바치기 시작했음을 보여 준다.

상호 참조 성구

  • +행 15:27; 17:14
  • +행 16:1, 2; 살전 3:6
  • +행 17:2, 3; 28:23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1면

    「통찰」 제2권 80면

    「왕국 봉사」

    2001/4, 3면

    「파수대」

    1991/7/1, 28면

  • 출판물 색인

    철 151; 통-2 80; 사 01/4 3; 파91 7/1 28

사도행전 18:6

  • 그는 옷을 털면서: 바울이 한 이 행동은 생명을 주는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을 거부한 고린도의 유대인들에 대해 자신에게 책임이 없음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바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했으며 그들의 생명에 대해 더 이상 책임을 질 필요가 없었다. (이 구절에 나오는 여러분의 피가 여러분의 머리로 돌아갈 것입니다에 대한 연구 노트 참조) 성경을 보면 바울 이전에도 그와 비슷한 행동을 한 사람이 있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옷 주름을 터는 행동을 했다. 이것은 특정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하느님께 버림받을 것임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느 5:13) 바울은 피시디아 안티오크에서 자신을 반대한 사람들을 향해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는” 비슷한 행동을 했다.—행 13:51; 눅 9:5 연구 노트 참조.

    여러분의 피가 여러분의 머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바울은 이 말을 함으로, 메시아이신 예수에 대한 소식을 거부한 유대인들에게 닥칠 결과에 대해 자신에게 책임이 없음을 나타냈다. 히브리어 성경에도 비슷한 표현이 나오는데, 그 표현은 죽어 마땅한 행동을 저지른 사람이 목숨을 잃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의 책임이라는 의미이다. (수 2:19; 삼하 1:16; 왕상 2:37; 겔 33:2-4. 마 27:25 연구 노트 참조) 바울이 덧붙인 나는 깨끗합니다라는 표현은 “나는 결백합니다[“죄가 없습니다; 책임이 없습니다”]”라는 의미였다.—행 20:26 연구 노트 참조.

상호 참조 성구

  • +마 10:14
  • +겔 3:18; 33:4
  • +행 20:26
  • +행 13:46; 28:28; 롬 1:16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1면

    「통찰」 제2권 703면

    「파수대」

    1996/10/1, 21-22면

  • 출판물 색인

    철 151; 통-2 703; 파96 10/1 21-22

사도행전 18:7

  • 그곳을 떠나: 회당을 떠났다는 의미이다. 바울은 회당에서 디디오 유스도의 집으로 장소를 옮겨 전파 활동을 계속했다.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동안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집에 계속 머물렀지만, 유스도의 집을 중심으로 전파 활동을 수행했던 것 같다.—행 18:3.

    디디오 유스도: 고린도의 신자였던 이 사람을 하느님을 숭배하는 사람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 사람은 유대교 개종자였던 것 같다.—행 13:43; 16:14 연구 노트 참조.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1면

    「통찰」 제2권 567면

    「깨어라!」

    1991/2/1, 18면

    「파수대」

    1990/6/15, 18-19면

  • 출판물 색인

    철 151; 통-2 567; 깨91 2/1 18; 파90 6/15 18-19

사도행전 18:8

상호 참조 성구

  • +고전 1:14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1면

    「통찰」 제2권 975면

  • 출판물 색인

    파25.03 6-7; 철 151; 통-2 975

사도행전 18:9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2-153면

    「파수대」

    1997/11/1, 11면

  • 출판물 색인

    철 152-153; 파97 11/1 11

사도행전 18:10

상호 참조 성구

  • +렘 1:8, 19; 마 28:20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2-153면

    「파수대」

    1997/11/1, 11면

  • 출판물 색인

    철 152-153; 파97 11/1 11

사도행전 18:11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모든 성경’」 217-218면

  • 출판물 색인

    감 218

사도행전 18:12

  • 아카이아: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에서 아카이아는 그리스 남부에 있던 로마 속주를 가리킨다. 아카이아의 수도는 고린도였다. 기원전 27년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는 그리스에 있는 두 개의 속주인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를 재편성했다. 그때부터 아카이아는 펠로폰네소스반도 전체와 그리스 내륙 지역 일부를 가리키게 되었다. 아카이아 속주는 로마 원로원의 관할 아래 있었으며 속주 총독(프로콘술)이 수도인 고린도에서 다스렸다. (고후 1:1)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에 나오는 아카이아 속주의 다른 도시들로는 아테네와 겐그레아가 있다. (행 18:1, 18; 롬 16:1) 아카이아 속주와 북쪽의 마케도니아 속주는 종종 함께 언급된다.—행 19:21; 롬 15:26; 살전 1:7, 8. 부록 나13 참조.

    속주 총독: 또는 “프로콘술”. 프로콘술은 로마 원로원의 관할 아래 있는 속주의 총독을 가리킨다. 이 구절에서는 갈리오를 아카이아의 속주 총독 즉 프로콘술로 언급한다. 누가가 그를 가리켜 “프로콘술”이라고 한 것은 사실과 일치한 것이다. 아카이아가 기원전 27년부터 기원 15년까지 그리고 기원 44년 이후로 원로원 관할 속주였기 때문이다. (행 13:7 연구 노트 참조) 누가의 기록이 정확하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델포이에서 발견된 한 비문이 있다. 그 비문에서는 갈리오를 프로콘술로 언급한다. 또한 그 비문은 갈리오의 재임 기간을 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멀티미디어

  • 고린도의 재판석

  • 갈리오라는 이름이 나오는 비문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2-153면

    「통찰」 52, 77-78, 149, 301, 1009면

    「통찰」 724, 1160면

    「신세계역」 1706면

    「파수대」

    2012/5/1, 23면

    1990/6/15, 19면

    「깨어라!」

    1991/2/1, 17-18면

    「‘모든 성경’」 292-293면

  • 출판물 색인

    철 152-153; 통-1 52, 149, 1009, 1160; 통-2 77-78, 301, 724; 신세 1706; 파12 5/1 23; 감 292; 깨91 2/1 17-18; 파90 6/15 19;

    깨76 11/22 7; 파74 287

사도행전 18:13

상호 참조 성구

  • +행 24:5, 6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3면

  • 출판물 색인

    철 153

사도행전 18:14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3면

  • 출판물 색인

    철 153

사도행전 18:15

상호 참조 성구

  • +행 23:29; 25:19

사도행전 18:16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5면

  • 출판물 색인

    철 155

사도행전 18:17

상호 참조 성구

  • +고전 1:1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3면

    「통찰」 제1권 1153면

    「파수대」

    2008/5/15, 32면

    1990/6/15, 19면

  • 출판물 색인

    철 153; 통-1 1153; 파08 5/15 32; 파90 6/15 19

사도행전 18:18

  • 겐그레아: 고린도의 항구 역할을 하던 도시 중 하나로 고린도에서 동쪽으로 약 11킬로미터 떨어져 있었다. 겐그레아는 좁은 지협에서 사로니코스만 쪽에 위치해 있었다. 겐그레아는 그리스의 동쪽으로 가는 배들을 위한 항구였으며, 지협 반대편에 있던 레카이움은 이탈리아를 비롯해 그리스의 서쪽에 있는 여러 지역들로 가는 배들을 위한 항구였다. 오늘날에는 케흐리에스(케크리아이스)라는 마을 근처에 건물들과 방파제 같은 고대 겐그레아의 유적이 남아 있다. 롬 16:1에 따르면 겐그레아에는 그리스도인 회중이 있었다.—부록 나13 참조.

멀티미디어

  • 고대 겐그레아 항구

상호 참조 성구

  • +롬 16:1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2, 154면

    「통찰」 제1권 100-101면

    「통찰」 제1권 1099면

    「파수대」

    2008/5/15, 32면

    1990/6/15, 19면

  • 출판물 색인

    철 152, 154; 통-1 100-101, 1099; 파08 5/15 32; 파90 6/15 19;

    파71 287

사도행전 18:19

각주

  • *

    또는 “추리”.

상호 참조 성구

  • +행 17:2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모든 성경’」 221면

  • 출판물 색인

    감 221

사도행전 18:21

  • 여호와의 뜻이라면: 어떤 일을 하거나 계획할 때 하느님의 뜻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사도 바울은 이 원칙을 늘 기억했다. (고전 4:19; 16:7; 히 6:3) 제자 야고보도 자신의 편지에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격려했다. “여호와의 뜻이라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 (약 4:15) 그와 같은 표현은 그저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어야 한다. “여호와의 뜻이라면”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여호와의 뜻과 일치하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표현을 항상 소리 내어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마음속으로 말할 수도 있다.—행 21:14; 고전 4:19; 약 4:15 연구 노트 및 부록 다3 소개; 행 18:21 참조.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60면

  • 출판물 색인

    철 160

사도행전 18:22

  • 올라가서: 그리스어 본문에 예루살렘이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간 것 같다. 예루살렘은 해발 약 750미터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성경은 종종 숭배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언급한다. 그리스어 동사 아나바이노(“올라가다”)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언급할 때 여러 번 사용된다. (마 20:17; 막 10:32; 눅 18:31; 19:28; 요 2:13; 5:1; 11:55; 행 11:2; 21:12; 24:11; 25:1, 9; 갈 2:1) 또한 이 구절에는 “내려가다”를 의미하는 동사(카타바이노)도 나오는데, 이 동사는 예루살렘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언급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막 3:22; 눅 10:30, 31; 행 24:1, 22; 25:7.

멀티미디어

  • 카이사레아

상호 참조 성구

  • +행 8:40
  • +행 15:36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4면

    「통찰」 제1권 797면

  • 출판물 색인

    철 154; 통-1 797;

    깨72 4/8 23

사도행전 18:23

멀티미디어

  • 사도행전—바울의 3차 선교 여행 (행 18:23–21:17) 기원 52-56년경

상호 참조 성구

  • +행 16:6; 갈 1:1, 2
  • +행 14:21, 22; 15:32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60면

    「‘모든 성경’」 218면

  • 출판물 색인

    철 160; 감 218;

    깨72 9/22 3

사도행전 18:24

  • 아볼로: 이 유대인 그리스도인은 로마 속주 이집트의 수도인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에서 성장한 것 같다. 알렉산드리아는 고등 학문의 중심지였으며 대도서관이 있는 곳으로 유명했다. 이 도시는 로마 제국 내에서 로마 다음으로 큰 도시였으며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당시 유대인과 그리스인 모두 알렉산드리아를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 중 하나로 여겼다. 「칠십인역」으로 알려진 히브리어 성경의 그리스어 번역판도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이러한 배경은 아볼로가 이 구절에 언급된 것처럼 성경 즉 영감받은 히브리어 성경에 정통한[직역하면 “강력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호 참조 성구

  • +행 19:1; 고전 1:12; 3:5, 6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통찰」 제2권 80면

    「파수대」

    1996/10/1, 20-21면

  • 출판물 색인

    통-2 80; 파96 10/1 20-21;

    사 80/3 1, 4

사도행전 18:25

  • 여호와의 길: 이어지는 구절에는 이 표현과 의미가 비슷한 “하느님의 길”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그리스도인들은 유일하신 참하느님 여호와께 드리는 숭배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중심으로 살아간다. 사도행전에서는 그러한 생활 방식을 가리켜 “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행 19:9, 23; 22:4; 24:22. 행 9:2 연구 노트 참조) 또한 “여호와의 길”이라는 표현은 복음서에 네 번 나오는데, 사 40:3을 인용한 부분 가운데 나온다. (마 3:3; 막 1:3; 눅 3:4; 요 1:23 연구 노트 참조) 사 40:3의 히브리어 원문에는 테트라그람마톤이 사용되었다. “여호와의 길”이라는 표현은 삿 2:22; 렘 5:4, 5에도 나온다.—행 19:23 연구 노트 및 부록 다3 소개; 행 18:25 참조.

    가르침받은: 그리스어 동사 카테케오는 문자적으로 “소리가 아래로 울려 퍼지게 하다”를 의미하며, 말로 가르친다는 의미를 포함할 수 있다. 하느님의 말씀에 담긴 진리를 배우는 사람의 정신과 마음 속에 그 진리가 반복적으로 울려 퍼지면 그는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자격을 갖추게 된다.—동일한 그리스어가 두 번 사용된 갈 6:6과 비교.

    영으로 타올라: 직역하면 “영이 끓어”. “타오르다”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는 문자적으로 “끓다”를 의미하지만 이 구절에서는 열심과 열정이 넘치거나 가득하다는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영”에 해당하는 그리스어(프뉴마)는 하느님의 성령을 가리키는 것 같다. 성령은 추진력으로 작용하여 사람이 여호와의 뜻과 일치하게 행동하도록 마음을 움직이고 힘을 줄 수 있다. (막 1:12 연구 노트 참조) 하지만 여기서 “영”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와 그 사람이 특정한 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리킬 수도 있다. 따라서 이 구절에서 “영으로 타오르다”라는 표현은 두 가지 의미를 모두 포함하여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 옳은 일을 하려는 열심과 열정을 나타내는 것을 가리킬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이 문맥에서 이 표현이 단지 큰 열의와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의 관용구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볼로가 예수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에 대해 알지 못했는데도 “영으로 타오를” 수 있었던 것이 설명이 된다. 이 구절에서 “영”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든, 아볼로가 옳은 일을 하려는 열정을 나타내고 더 정확한 가르침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의 영이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을 필요가 있었다.—용어 설명 “영” 참조.

    요한의 침례: 요한이 베푼 침례는 각 사람이 율법을 범한 자신의 죄를 회개했음을 공개적으로 나타내는 것이었다. 과거에 유대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그 율법을 따르겠다고 약속했다. (출 24:7, 8) 하지만 율법 계약이 폐지된 기원 33년 오순절 이후로는 요한의 침례가 더는 유효하지 않았다. (롬 10:4; 갈 3:13; 엡 2:13-15; 골 2:13, 14) 그 이후로 여호와께서는 예수의 명령에 따라 제자들이 베푼 침례만을 승인하셨다. (마 28:19, 20) 여기에 언급된 아볼로와 관련된 사건들은 기원 52년경에 있었던 일이다.

상호 참조 성구

  • +막 1:4; 행 19:2, 3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통찰」 제2권 80면

    「파수대」

    2010/6/15, 11면

    1996/10/1, 20-21면

    「선포자」 149면

  • 출판물 색인

    통-2 80; 파10 6/15 11; 파96 10/1 20-21; 와 149;

    파73 349

사도행전 18:26

상호 참조 성구

  • +롬 16:3; 고전 16:19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증거하십시오」 159면

    「파수대」

    2010/6/15, 11면

    2003/11/15, 18-19면

    1996/10/1, 21면

    1990/6/15, 19면

  • 출판물 색인

    철 159; 파10 6/15 11; 파03 11/15 18-19; 파96 10/1 21; 파90 6/15 19;

    파81 7 30; 사 80/3 1, 4; 파79 2 20; 깨78 9 23

사도행전 18:27

  • 하느님의 과분한 친절: 그리스어 본문에는 “하느님”에 해당하는 단어가 들어 있지 않다. 하지만 많은 학자들은 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사도행전에서 “과분한 친절”이라는 표현은 대부분 “하느님”과 연관되어 사용된다.—행 11:23; 13:43; 14:26; 20:24, 32.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파수대」

    1996/10/1, 21면

  • 출판물 색인

    파96 10/1 21

사도행전 18:28

상호 참조 성구

  • +신 18:15; 시 16:10; 사 7:14; 미 5:2

색인

  • 연구 자료 찾아보기

    「파수대」

    1996/10/1, 21-22면

  • 출판물 색인

    파96 10/1 21-22

다른 번역판

절의 번호를 누르면 해당 구절을 다른 번역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사도 18:2행 18:24, 26; 고전 16:19; 딤후 4:19
사도 18:3행 20:34; 고전 4:11, 12; 9:14, 15; 살전 2:9; 살후 3:8, 10
사도 18:4행 17:2
사도 18:4마 4:23
사도 18:5행 15:27; 17:14
사도 18:5행 16:1, 2; 살전 3:6
사도 18:5행 17:2, 3; 28:23
사도 18:6마 10:14
사도 18:6겔 3:18; 33:4
사도 18:6행 20:26
사도 18:6행 13:46; 28:28; 롬 1:16
사도 18:8고전 1:14
사도 18:10렘 1:8, 19; 마 28:20
사도 18:13행 24:5, 6
사도 18:15행 23:29; 25:19
사도 18:17고전 1:1
사도 18:18롬 16:1
사도 18:19행 17:2
사도 18:22행 8:40
사도 18:22행 15:36
사도 18:23행 16:6; 갈 1:1, 2
사도 18:23행 14:21, 22; 15:32
사도 18:24행 19:1; 고전 1:12; 3:5, 6
사도 18:25막 1:4; 행 19:2, 3
사도 18:26롬 16:3; 고전 16:19
사도 18:28신 18:15; 시 16:10; 사 7:14; 미 5:2
  • 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 다음 번역판으로 보기: 신세계역 (신세)
  • 다음 번역판으로 보기: 신세계역 (성12)
  • 다음 번역판으로 보기: 개역한글판 (개역)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사도행전 18:1-28

사도행전

18 그 후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로 갔다. 2 그곳에서 폰투스 태생의 아굴라라는+ 유대인을 만났다. 아굴라는 클라우디우스가 모든 유대인에게 로마를 떠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자기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었다. 바울은 그들에게 갔는데, 3 직업이 같았기 때문에 그들의 집에 머물면서 함께 일을 했다.+ 천막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직업이었다. 4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연설을 하며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을 설득했다.

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오자, 바울은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면서 유대인들에게 증거하여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했다.+ 6 그러나 그들이 계속 반대하고 모욕적으로 말하자, 그는 옷을 털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의 피가 여러분의 머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나는 깨끗합니다.+ 이제부터 나는 이방 사람들에게 가겠습니다.”+ 7 그리고 그곳을 떠나 디디오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에 들어갔다. 그는 하느님을 숭배하는 사람이었고 그의 집은 회당 옆에 있었다. 8 회당 책임자 그리스보는+ 온 집안과 함께 주를 믿게 되었다. 그리고 말씀을 들은 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믿고 침례를 받았다. 9 주께서 밤에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잠자코 있지 말고 계속 말하여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를 공격하여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다.” 11 그래서 그는 1년 6개월 동안 그곳에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12 그런데 갈리오가 아카이아의 속주 총독으로 있을 때에,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일제히 달려들어 그를 재판석으로 끌고 가서 13 말했다. “이 사람은 법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하느님을 숭배하도록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14 바울이 말하려고 하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말했다. “유대인 여러분, 이 일이 어떤 잘못이나 심각한 범죄와 관련된 것이라면 내가 당연히 여러분의 말을 참을성 있게 들어 주겠소. 15 그러나 이 일이 말과 명칭과 여러분의 법에 관한 논쟁이라면+ 여러분이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이런 일의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 16 그리고 그들을 재판석에서 쫓아냈다. 17 그러자 그들은 모두 회당 책임자 소스데네를+ 붙잡아 재판석 앞에서 때렸다. 그러나 갈리오는 그 일에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18 바울은 여러 날을 더 머무른 후에 형제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시리아를 향해 배를 타고 떠났는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그와 함께 떠났다. 바울은 서원한 것이 있어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짧게 깎았다. 19 그들은 에베소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바울은 일행을 남겨 두고 회당에 들어가 유대인들과 토론*했다.+ 20 그들이 그에게 좀 더 머물러 달라고 계속 요청했지만, 그는 요청을 뿌리치고 21 작별 인사를 하면서 “여호와의 뜻이라면 여러분에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에베소에서 배를 타고 22 카이사레아로+ 내려갔다가, 올라가서 회중에게 인사하고 안티오크로 내려갔다.+

23 그는 거기서 얼마 동안 지내다가 다시 떠나 갈라디아와 프리지아 지방을+ 두루 다니면서 모든 제자를 강하게 했다.+

24 그런데 알렉산드리아 태생인 아볼로라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도착했다. 그는 언변이 좋고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25 그는 여호와의 길을 가르침받은 사람인데, 영으로 타올라 예수에 관한 것들을 정확하게 말하고 가르쳤다. 그러나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었다.+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하게 말하기 시작했는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데려다가 하느님의 길을 더욱 정확하게 설명해 주었다. 27 그가 아카이아로 건너가려고 했기 때문에, 형제들은 그곳의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를 친절히 맞이하도록 권했다. 그는 그곳에 이르러 하느님의 과분한 친절로 신자가 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28 그가 공개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으로 유대인들이 그릇되다는 것을 철저히 증명하면서, 성경을 가지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