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여호와의 종들에게 영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갑주의 여러 부분을 비유로 들어 설명했다. (엡 6:11-17) 바울은 로마 군인이 입는 갑주를 염두에 두었을 수 있다. 그러한 갑주의 각 부분은 군인이 전투 중에 자신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바울이 말한 영적 갑주는 허리띠, 흉갑, 신, 큰 방패, 투구, 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영상에서는 로마 군인의 갑주의 각 부분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보여 준다.
관련 성구:
엡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