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들의 성서 서적이 그에게 감명을 주었다
● 일본의 어느 큰 복장 회사에서 그 회사 종업원들에게 성서와 성서의 도덕을 가르치도록 고용된 한 은퇴한 대학 교수가 있다. 여호와의 증인의 선교인 한 사람이 그를 방문한 일이 있는데, 그는 선교인에게 성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자기에게 대답하기 힘든 질문을 한다고 고백하였다. 그래서 선교인은 그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책을 제공하였더니 그는 선뜻 그것을 받았다.
선교인이 그를 다시 방문하였을 때, 그는 “그 책을 다섯 부 더 가졌으면 합니다. 나는 이것을 받던 날 밤, 잠자리에서 읽어보았지요. 이 책처럼, 성서의 주요점들을 뚜렷이 해 주고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책은 처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질문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내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희랍어 학자인 그는 「희랍어 성경, 왕국 행간 번역」에 관한 「파수대」 기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매우 감명을 받은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파수대」는 참으로 일반 사람들에게 성서의 깊은 지식을 넣어 줍니다. 교회들은 그렇게 하는데 실패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