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위험성
◆ 영국 의학 잡지 「란세트」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한 연구 집단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발견하였다. 흡연하는 어머니에게서 낳은 아기들은 비흡연자들에게서 낳은 아기보다 병원에 입원하는 율이 20‘퍼센트’ 높다. 그들이 기관지염과 폐염에 걸릴 확률은 38‘퍼센트’가 높다. 흡연자 자녀들의 운동 및 감각 기능에 대한 일산화 탄소의 영향은 이러한 아이들이 사고로 인하여 입원하는 율이 150‘퍼센트’나 높다는 사실에 나타나 있다. 또한 미국에서의 새로운 연구는 흡연의 위험성으로 암과 심장마비 외에 뇌일혈을 부가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45세에서 54세 연령층의 사람으로 하루 한갑 피우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하여 뇌일혈을 일으킬 위험성이 6배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