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난제
◆ “‘바벨론’의 복원은 민족적 의무”라고 ‘무하마드 마흐디’ 고고학적 장소 발굴 지휘자는 말했다. ‘이라크’ 정부는 그 도시가 2,500년 전에 존재했던 대로 배열하기 위해 2년의 기간에 4천만 ‘달러’(미화) 이상을 들여 750명을 고용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우리의 영원한 도시 ‘바벨론’은 그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심각한 위험들, 특히 높은 지하 수위와 ··· 건물들의 기초와 벽의 붕괴 원인이 되는 염도[소금]로 인하여 붕괴와 괴멸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마흐디’는 경고하였다. 의심의 여지 없이 복원하려는 자들의 문제는 “[‘바벨론’을] 영원히 황무케 하[리라.]”는 하나님의 변할 수 없는 선언의 빛을 통해 더 잘 이해될 수 있다.—예레미야 25:12; 50: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