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기도하게 되었다
캐런은 뉴욕 주에 사는 여호와의 증인인데 어머니에게 「위대하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음」 책을 보냈다고 말하였습니다. 캐런은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어머니에게 그 책을 보내 드린 이유는 아홉 살 된 조카딸 제이미에게 주어 밤에 읽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캐런은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제이미에게 편지를 보내, 외할머니 집에 있는 동안 밤마다 그 책을 읽어 보라고 하면서, 그렇게 하면 잠들기 전에 좋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캐런의 어머니는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지만, 후에 캐런에게 제이미가 잠자리에 들어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제이미는 잠자기 전에 (수술중에 있던) 어린 남동생을 위해 기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캐런의 어머니는 제이미가 전에는 한 번도 기도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 말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캐런은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아홉 살 된 어린이가 그 책을 단지 조금 읽고서 기도하게 되었다면, 그 책은 매우 힘이 있는 책이겠지요. 이로 인해 저도 이 책이 힘이 있음을 한층 더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제 어머니에게도 감명을 주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머니는 그 책을 살펴보니 단순한 이야기 책이 아니라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명백하게 교훈을 가르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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