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근거가 된 「깰 때이다」

남아메리카 수리남의 학생들이 1993년 7월에 고등 학교 입학 시험 문제지를 받아보았을 때, 「깰 때이다」지 정기 구독자들에게 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육부 시험국에서 준비한 36면에 달하는 시험 문제지에 나오는 질문 중 거의 절반이 「깰 때이다」에 나온 두 가지 기사에 근거를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1면에서 9면까지는 「깰 때이다」 1992년 10월 15일 호에 나온 「판자촌—곤경에 처한 도시의 정글」 기사를 다루었다. 그 자료에 대한 이해력을 시험하는 21개의 질문이 있었다. 시험 문제지의 10면에서 16면까지는 「깰 때이다」 1992년 10월 1일 호에 나온 「캐피바라—창조의 실수인가, 경이인가?」 기사에 근거한 14개의 질문이 들어 있었다.

수리남 서부 지역의 한 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전국에 걸쳐 학생들의 문장 이해력을 시험하기 위하여 이 기사들을 사용한 것은, 학교 당국자들이 「깰 때이다」를 정확한 문법과 간결한 문체의 모본으로 본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깰 때이다」를 한 부 받아 보기 원하시거나 이 문제에 관하여 이야기해 줄 사람이 방문해 주기를 원하신다면,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나 5면에 있는 해당 주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