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100부를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에 사는 여호와의 증인인 힐데가르트는 산부인과 주치의에게 「깨어라!」 1995년 2월 22일 호(한국어판은 1995년 3월 1일 호) 한 부를 전해 주었습니다. 그 잡지에는 “폐경기에 대한 더 나은 이해”라는 제목으로 된 일련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나중에, 힐데가르트의 딸은 그 의사를 방문하였을 때, 그가 그 기사를 다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의사는 이렇게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게 100부를 갖다 주실 수 있는지 어머니께 여쭤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잡지를 전달해 주자, 그 의사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증인이 되리라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이 폐경기에 관한 기사는 아주 건설적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에 내 환자들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얼마 안 있어, 힐데가르트는 그 잡지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실, 한 여자는 폐경기에 관한 기사뿐 아니라 그 잡지에 들어 있는 다른 기사들도 역시 즐겨 읽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힐데가르트는 그 산부인과 의사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잡지가 더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100부를 더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여직원이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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