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
미국, 뉴저지 주의 14세 된 한 여학생은 금년 초에 “학생들이 시험을 치를 때 부정 행위를 하는 이유”에 관한 리포트를 쓰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깊이 조사할 목적으로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있는 대답」 책을 학교로 가져갔습니다. 한 급우가 그 책을 집어 들고서, 목차에 나오는 각 부의 제목들 이를테면, “성과 도덕관”, “데이트, 사랑 그리고 이성”과 같은 제목들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이 책 가져도 될까?” 하고 그 급우가 물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이 책은 내가 보는 책이니까 다른 한 권을 갖다 주겠다고 설명해 주었지요. 그러는 순간, 또 다른 급우가 그 책을 보더니 자기에게도 한 권 갖다 달라고 부탁하더군요. 그 후 얼마 안 있어, 저는 「청소년은 묻는다」 책 열 권을 그 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14세 된 그 여학생은 그 책이 소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출판물이 참으로 꼭 필요합니다. 이 시대에 청소년으로 처신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지요.”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있는 대답」 책을 받아 보기 원하시거나, 성서 교육의 가치를 논의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독자의 가정을 방문해 주기를 원하신다면,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나 5면에 나오는 적절한 주소로 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