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이들처럼 흥분하였습니다”

이 말은 세 자녀를 둔 아버지인 32세의 세르게이가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 책을 벗들에게 보여 주었을 때, 그들이 나타낸 반응을 묘사한 말입니다. 러시아의 타타르스탄에 사는 세르게이는 있었던 일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우선 우리는 삽화들을 보며 삽화 설명문들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저의 벗들은 모두 젊은 아버지나 어머니들입니다. ·⁠·⁠· 우리는 모두 부활절 예배나 세례를 받기 위해 교회에 나가기는 합니다만, 그 이상의 관심은 없습니다.

반면, 우리는 여러분의 서적에 참으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고안된 그 책의 표지는 쉽게 주의를 사로잡습니다. 그 책은 일단 읽기 시작하면, 쉽게 내려놓지 못할 것입니다. 알게 된 사실들을 이웃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 내용을 읽고 논의하고 나면 충분히 납득이 되어 만족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침내, 우리는 재미있고 지식이 풍부하고 유익한 토의 자료를 찾게 된 것입니다.

정말이지 우리는 영적인 공허감 속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나누는 이야기란 그저 돈, 문젯거리, 걱정거리, 음모에 관한 것뿐입니다. 이런 것들은 마음을 황폐시키기만 할 뿐입니다. 그러한 것들에 관해 생각하고 나면 곧장 잠을 이룰 수가 없으며, 아침이면 인간이 겪는 수북한 쓰레깃더미 같은 괴로움에 빠져 드는 것이 싫어서 잠에서 깨어나기가 싫어집니다.”

어쩌면 당신도 이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며, 그래서 500만 명이 넘는 성서 연구생들의 국제적인 조직인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한 이 매혹적인 출판물을 갖고 싶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시거나,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하기 원하신다면, 우편 번호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나 5면에 나오는 적절한 주소로 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