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은 그 아이가 생전 처음으로 읽은 책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종종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성서에 관심을 보인 한 여자는 「나의 성서 이야기 책」 한 부를 제공받았는데, 그 출판물은 성서 역사를 연대순으로 다룬 책으로서 풍부한 삽화가 실려 있습니다.
나중에 같은 역에서, 그 여자는 책을 전해 준 증인을 다시 만나서 그 책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내 아들은 학교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 책들을 조금도 읽지 않았지요. 그런데 「성서 이야기」 책을 그 아이에게 주었더니, 삽화들을 살펴보더니만 그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나 봅니다. 그 아이는 약 2주 만에 그 책을 전부 읽었답니다. 그 책은 그 아이가 생전 처음으로 읽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아이는 하느님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그 아이가 이처럼 변한 것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읽을 책을 좀더 주시기 바랍니다.”
옆에 서 있던 다른 여자가 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여자는 자기도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을 구할 수 있겠는지 물었습니다. 독자도 우편 번호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나 5면에 나오는 적절한 주소로 편지하신다면, 256면으로 된 이 서적을 받아 볼 수 있거나 성서 교육의 가치에 대하여 함께 논의할 사람의 방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