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감
(Ahikam) [(나의) 형제가 [전투를 하려고] 일어섰다]
요시야의 통치 기간에 왕의 비서관이었던 사반의 아들. 아히감은 얼마 전에 발견된 율법 책에서 낭독된 내용에 관해 문의하기 위해 요시야가 여예언자 훌다에게 보낸 다섯 사람 가운데 한 명이었다. (왕둘 22:12-14; 대둘 34:20-22) 후에 그는 예레미야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때 그를 보호해 주었다. (렘 26:24)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는 기원전 607년에 예루살렘이 멸망된 후 유다의 총독이 되었다.—왕둘 25:22; 렘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