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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열된 세계에 있어서의 연합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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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열된 세계에 있어서의 연합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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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61 2/1 45-48면

분열된 세계에 있어서의 연합의 전시

『나는 그들을 우리안에 있는 양떼와 같고 풀밭 한 가운데 있는 무리와 같이 연합하게 할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로 인하여 소란 할 것이다.』—미가 2:12, 신세.

1, 2. (ㄱ) 이 땅에 있는 참다운 일치의 전시는 어떠한 목적을 이룰만한 가치가 있읍니까? (ㄴ) 큰 조직에 있어서 어떠한 큰 집단들이 연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들의 주장에 대하여 사실이 증명하는 바는 어떠합니까?

연합의 전시—우리는 오늘날 이 지구상 어느 곳에서 그러한 것을 구경할 수 있읍니까? 만일 우리가 그러한 참다운 일치의 전시를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온 인류를 위하여 좋은 본이 될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연합』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대단히 큰 것이 있읍니다. 예를든다면, 국제연합 입니다. 그것은 구십 개국 이상의 회원 국가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에 있어서 모든 인류를 감동시킬 수 있는 연합성을 가질만한 조직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사실상 그 이름과 같이 연합하고 있읍니까? 그것은 확실히 세계를 하나로 연합 시키지 못하고 있읍니다. 오히려 서부 「블럭」에 속하여 있는 나라들과 동부 「블럭」에 속하여 있는 나라들 그리고 중립 「블럭」에 속하여 있는 나라들은 각기 다른 그들의 정치적 사회적 인종적 그리고 종교적 이념과 목적을 가지고 이 조직안으로 들어오고 있읍니다.

2 또 다른 것을 예를 들 수 있는것은 공산주의 「블럭」에 속하여 있는 나라들입니다. 이들 소련「블럭」에 속해 있는 나라들의 대표자들은 1960년 6월에 「루마니아」 「뷰커레스트」에 모여 회의를 가진후 동 6월 27일에는 중국 공산당을 포함한 십 이개의 지도적 공산당들이 그들의 목적과 행동의 연합을 재확인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읍니다. 그들의 성명서의 마지막 항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읍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공산주의 자들과 노동당이 세계적 사회주의 제도를 가진 나라들 사이의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모든 인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위대한 「맑스」주의와 「레닌」주의 운동의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데 있어서 눈동자와 같은 연합을 유지할 것을 선언한다.』 그러나 세계 인구의 십분의 일을 차지하고 있는 이 큰 「블럭」에 참다운 연합이 존재합니까? 사실이 증명하는 것은 그들의 주장과는 다릅니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 강제적으로 만들어 낸 연합으로 마침내 그들이 모든 인류를 지배하게 될 공포가 놓여 있읍니다.

3, 4. (ㄱ) 큰 것들과는 반대로 참다운 연합은 어디에 전시되어 있으며, 어떠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읍니까? (ㄴ) 이와 관련하여 우리가 말하는 것은 어떻게 참으로 작은 것이며 그것의 시작과 처음 성장은 어떠하였읍니까?

3 이와같이 큰 것들은 그만 두고라도 오늘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들이 있는 한 가족과 같은 조그만 것이 연합을 유지하기도 매우 어렵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의 조그만 것에서 온 인류가 그들의 선을 위하여 소유하여야 할 연합을 전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읍니다. 또한 이 조그만 것으로부터 큰 것이 자라 마침내는 그 연합으로 말미암아 모든 『선의 자들』을 연합하게 할 것입니다. 그와같은 하나의 작은것은 『적은 무리』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 「나사렛」의 선지자이신 선한 목자는 그의 제자들을 그렇게 부르셨읍니다.—누가 12:32; 마태 21:11.

4 이것은 우리가 지난 십륙세기 동안 존재해온 기독교국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국은 결코 『적은 무리』었었던 때가 없었읍니다. 기독교국은 오늘날 소위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는 848,659,038명의 교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읍니다. 이 숫자는 전세계 인구의 약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과 동방 정교회 그리고 신교로 구성되어 있는 기독교국은 그가 기독교도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연합하고 있지 않읍니다. 가까와 오고 있는 전 기독교 회의와 관련하여 기독교국의 교회 연합을 위한 「바티칸」 시의 교황의 최근의 호소는 종교가들 사이에 불화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들의 연합 부족이 기독교를 욕되게 하고 있으며 그들의 수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하나의 작은 것이란 그러한 것이 아니고 항상 작은 것으로 존재하여 온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된 기독교회 즉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회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에서 다만 이 땅에 있는 120명의 성원으로 시작 되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위에 기적을 행하심으로 이 회중은 주후 33년 오순절 날 하루에만 『약 삼천명』으로 자라났읍니다. 얼마 후에 그들의 수는 『약 오천명』으로 증가 하였읍니다.—사도 1:15; 2:1-41; 4:4.

5. 처음부터 회중은 그 내부 상태에 있어서 어떻게 정착한 음률을 쳤으며, 그에 대한 기록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읍니까?

5 그 이후부터 존재하게된 다만 하나의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교회는 정확한 음률을 치게 되었읍니다. 즉 그리스도의 추종자들로 이루워져 있는 회중은 연합과 평화로써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삼천 명으로 자란 그 회중에 관한 성경의 기록은 그 사실을 잘 증명해 주고 있읍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의 침례를 받은 후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 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읍니다.—사도 2:42-47.

6, 7. (ㄱ) 종교적인 박해 아래서도 어떻게 연합이 유지되었읍니까? (ㄴ) 회중이 다만 육적 「유대」인들과 할례 받은 개종자들로만 이루어지는 시기가 끝난 후에 그 회중의 연합에는 어떠한 일이 생겼읍니까?

6 종교적 원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연합은 계속 유지되었읍니다. 기록에 의하면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없,』었읍니다. 회중 전체가 육적 「유대」인들과 할례 받은 개종자들로만 구성되었을 때에, 연합이라는 것은 매우 쉬운 문제였읍니다. 그러나 「유대」인이 아닌 할례 받지 않은 믿는자들이 회중에 들어오게 되었을 때에는 어떠하였읍니까?

7 그 때에는 그들이 그 문제에 대한 이해를 더욱 굳게 갖게 됨므로 초 인종적인 국제적 회중으로서의 연합을 그대로 유지하였읍니다. 「유대」인의 믿는자들과 개종자들은 이방인들을 환영하고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인자가 미치게 된 것을 기뻐하였읍니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사도 4:31, 32; 11:1-18.

8, 9. (ㄱ) 「바울」과 「요한」의 어떠한 경고가 분열된 기독교국이 생기게 된 이유를 알려줍니까? (ㄴ) 「베드로」는 이 사실을 어떻게 미리 경고하였으며, 그는 이 경고를 듣지 않는 자들에 의하여 진리의 도가 어떻게 취급될 것을 말하였읍니까?

8 그렇다면 어떻게 분열된 기독교국이 생기게 되었으며 마침내는 「맑스」 공산주의의 온상이 되었읍니까? 그 이유는 『배도』하는 일 즉 참다운 회중의 『적은무리』로부터 많은 자들이 반역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났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이미 예언된 대로 발생한 일입니다. (데살로니가 후 2:3)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은 어떠한 회중의 감독자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경고하였읍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런고로 너희가 일깨어 . . .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사도 20:29-31) 제 일세기가 거의 끌날 무렵 「바울」의 동료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읍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때 인줄 아노라.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나니라.』—요한 1서 2:18-20.

9 그때부터 십팔 세기 이상이나 많은 자들이 『적은 무리』로부터 배도하였읍니다. 위선적인 이리가 들어와서 이기적으로 영적 양들을 많이 착취하고, 적은 무리 안에서 일어난 사람들이 전통과 교리 그리고 인간의 계명을 가르치는 어그러진 말을 하고 참다운 많은 제자들을 유혹하고 참다운 제자가 되어 본 일이 없는 수십만의 사람들을 끌어갔읍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경고의 편지를 하였읍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등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그러나 인간 [「유대」인, 「이스라엘」]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 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 들여 자기들을 사진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베드로 후 1:21–2:2) 이 예언에 의하면 오늘날의 적은 무리들과 그들의 『진리의 도』가 참다운 길을 떠난 자들과 종교적 교파의 지도자들을 따르는 자들에 의하여 훼방을 받게 되어 있읍니다.

10. 그러므로 우리가 어느쪽에서 연합의 전시를 찾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되지 않읍니까?

10 오늘날의 『적은 무리』 즉 그의 충성스러운 남은 자들의 명성이 높을 것을 기대할 수 없읍니다. 그러나 이들 『적은 무리』 가운데서 참다운 연합을 발견할 수 있읍니다. 오늘의 이 조그만 조직은 서력 기원 제 일세기에 있었던 조직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온 인류를 위한 참다운 연합을 찾기 위하여 수천 수억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국의 큰 조직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의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며 잘못된 방법인 것입니다.

11, 12. 예수께서 하나님께 연합을 위하여 어떠한 기도를 하셨으며 그 기도는 참다운 연합을 위하여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여 줍니까?

11 참다운 그리스도인 회중을 표시하여 주는 것이 다만 연합이라면 우리는 왜 논리적으로 오늘날 남은 자들에 의하여 대표되고 있는 『적은 무리』를 바라보지 않을 것입니까? 이 『적은 무리』의 인도자가 되시며 머리가 되시는 분 자신이 그의 연합을 유지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였읍니다. 그가 순교를 당하시고 죽음으로부터 부활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의 충성스러운 사도들 가운데서 기도하신 그의 간구를 들어 보십시요.

12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사도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아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한 17:20-23.

13. 예수께서 연합을 위한 그러한 기도를 하신 이래 기독교국이 그 기도로부터 아무런 유익을 얻지 못하였음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3 온 역사를 통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독교국은 예수의 『적은 무리』의 연합을 위한 그의 기도를 성취시키지 못하였읍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기도하신 것은 천 여개의 교파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국을 위하여 하신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진리로부터 배도한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지 않았으며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유혹하여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지 않았읍니다. 그는 적은 무리가 그들의 목자이신 그리스도 아래 그의 우리로 더 많은 영적 양들이 들어옴에 따라 연합이 계속될 것을 기도하신 것입니다.

14. 예수께서는 그의 기도 가운데서 왜 특히 연합을 위하여 기도하는가를 알려주는 어떠한 말씀을 하셨읍니까?

14 예수께서 그와 같이 기도하신 이유는 자신이 주검으로부터 부활하신 이후에 하늘로 돌아가시게 되며 그가 더는 볼 수 있게 그들과 같이 계시지 않는 동안 그의 임명된 적은 목자들에게 그의 양들을 맡기고 떠나시게 되었기 때문이었읍니다. 그러므로 그는 그 기도 가운데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아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 .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요한 17:11, 13, 18.

15. (ㄱ) 예수께서 사용하신 『거룩하신 아버지』라는 표현은 누구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까? (ㄴ) 예수께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사용하셨음으로 적은 무리가 어떻게 되게 하셨으며, 예수의 어떠한 기도가 이 무리에게 성취되었읍니까?

15 『거룩하신 아버지』라는 표현에 주의하십시요. 예수께서는 이러한 표현으로써 「로마」에 있는 「바티칸」시의 어떠한 종교적 군주를 『거룩하신 아버지』라고 모독적으로 부르시지 않았읍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른 그분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 전 1:3) 예수께서는 거룩하신 아버지께 그의 이름을 위한 이 양의 적은 무리를 보존하실 것을 기도하셨읍니다. 이 이름은 거룩하신 그의 아버지께서 이 세상으로부터 선택하여 내신 제자들의 적은 무리에게 예수께서 나타나신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이십니다. 이 사실을 증명하는 것으로 시편 2:7, 11, 12에는 거룩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에 관하여 예언적으로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읍니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찌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사도 4:24-30 참조)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신 적은 무리는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임이 분명합니다. (이사야 43:10-12) 거룩하신 아버지께서는 그 자신의 이름인 여호와를 위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그들을 보살펴 오셨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도하신 바와 같이 그들 사이에 연합이 있게 하셨읍니다. 그들에게서 우리는 오늘날 이 분열된 세계에서 연합의 전시를 구경할 수 있읍니다.

[45면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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