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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벨론’의 ‘바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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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2
파62 7/15 279면

“‘바벨론’의 ‘바티칸’”

「레오날드 칼트렐」씨는 그의 저서 「잃어버린 도시들」에서 「로버트 콜드웨이」씨 지휘 아래 독일인 동양협회로 말미암아 시작된 「바벨론」의 폐허에 관하여 말한다. 『하나씩 하나씩 주요 건물들이 독일인의 인내 깊은 방법으로 나타났다. 「니막」의 사원, 「임궈벨」의 「모아트」벽, 그리고「지구라트」(탑) 「에테메낭키」로 둘려있는 거룩한 경내, 「하늘과 땅의 기초석」 즉 「바벨론」자체의 탑등이다. 거대한 직 사각형 뜰과 이것은 건물로 둘려있으며, 아마 그중의 얼마는 신전을 찾아드는 순례자들의 집일 것이고, 얼마는 부자들과 대제사장들의 넓직한 집들로 구성되어 있다. 「콜드웨이」씨가 말하듯이 이것은 「「바벨론」의 「바티칸」」이 었으며, 「헤로도터스」는 그 장소를 「「제우스 벨루스」의 놋 문으로 된 성소」라고 묘사하였다.

♦ 『가운데 뜰의 한 끝으로부터 한 탑이 솟아 있으며, 8층으로 되어있으나 원래는 얼마나 높았는지 우리는 확실치 않다. 「느브갓네살」과 그의 부친인 「나보폴라사」가 그것의 높이를 강조하는 비문들을 남겼다. 「나보폴라사」는 말한다. 「이때 「마」은 나에게 명령하였다. . . . 나 이전부터 있었던 「바벨론」의 탑이 약화되었으며, 파괴되었으니 땅 밑바닥에 굳건한 기초를 놓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꼭대기는 하늘까지 뻐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이렇게 자랑하였다. 「하늘과 경쟁하기 위하여 「에테메낭키」의 꼭대기를 높이도록 나는 나의 손을 얹었다.」 . . . 「바벨론」은 잠간 부활되었다가 다시 한번 자취도 없이 황폐로 돌아갔다. 「리취」와 「레이야드」는 그것을 보았던 것이다. 왜냐 하면 진흙 벽돌벽은 한번 노출되었으나 곧 붕괴하였다. 그리고 독일인들이 「힐라」의 「아랍」인 건축가들을 떠난 이래 「에테메낭키」의 「지구라트」의 거의 모든 벽돌은 띠어가버렸다. 그것은 단지 「콜드웨이」의 서적의 지면에만 존재한다.』

♦ 「바벨론」의 폐허를 찾아든 최근의 방문객인 「피트 밤」씨는 자기 서적 「기독교의 초기 소재지」에서 말한다. 『발굴은 복잡한 것이며 거의 이해할 수 없는 폐허의 뜰이었다. . . . 발굴 장소에 들어스자마자 사람은 「이쉬타」의 경축문에 다다른다. 「이쉬타」는 다신의 여신이었다. 그 여신은 후에 희랍의 「데메타」와 융합되었다. 「이쉬타」의 문은 땅 깊숙히 파고 들어간 넓직한 구조이다. 나는 50「피트」 높이를 가진 높은 벽돌담 사이를 지났다. 그 꼭대기에서 아직도 사람은 거대한 황소와, 용과 사자의 형상을 얼마간 볼 수 있다. 그것들은 규칙적으로 여기 저기 널려 있었다. 이 돋을새김들은 찬란한 광택과 채색된 「타일」로 되어 있었다. 이 모든 웅대한 작품은 50년 전에 「벌린」으로 가져갔다. 「이쉬타」의 문이 있는 곳은 더 높은 층에 행진하는 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느브갓네살」 자신으로 말미암아 메꿔졌던 것이다.

♦ 『「느브갓네살」의 대부분의 행열의 노정은 큰 돌판으로 깔았는데 그대로 내버려 뒀다. 그것은 길이가 수「마일」에 달한다. 「이쉬타」의 문에서 시작하여 「지구라트」에서 끝난다. 이 탑 꼭대기에는 「바벨론」의 신인 「마」의 사원이 서 있었다. 의식의 행열에는 제사장들만이 이 길로 신들의 상들을 날랐던 것이다. 거룩한 길은 양쪽의 궁전 사이를 지나고 발굴된 기초벽을 지나 가는데 지금도 그 당시의 웅장한 모습을 말하여 준다. 그 길은 심지어 「파리」의 「루브르」와 개선문간의 길과도 같이 보았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 사원 경내를 『「바벨론」의 「바티칸」이라 불른 고고학자 「콜드웨이」는 「「바벨론」의 발굴」이라는 책에 관한 그의 인상을 출판하였다. 『비록 건물자체들은 파괴되었으나 그것들로부터 우리가 얻는 증거의 명백함을 기록된 지식과 비교하는 것은 어떠한가? 구약의 「유대」인들이 인간의 외람됨의 본질이라고 말한 훌륭한 탑의 무리는 제사장들의 자랑꺼리인 대 저택과, 넓직한 보물전과, 나그네들을 위한 계수할 수 없는 숙소들의 복판에 있는데 회벽과 놋 문들, 거대한 요새의 벽들은 드높은 입구들과 삼림 같이 많은 1,000개의 탑으로 둘려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넘쳐흐르는 위압감과, 능력과 부요함을 전달하였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한 것은 대 「바벨론」왕국 어디에서도 거의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이다.

♦ 『나는 한번 서원 제물과 반지들과 보석들과 금과 은을 지니고 있는 사람보다 큰 은으로 된 처녀 「마리아」신상을 40명의 남자들이 나르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시라구사」의 둥근 지붕의 입구에 나타나 있으며, 모여든 군중들의 머리 위에 높이 솟아있었다. . . . 「마르둑」 신의 행열이 마치 「에사길라」에서 출발한 것 같이 나는 그 당시의 같은 모양을 상상하였다. 아마 그 행열은 「바벨론」의 행열의 거리를 통하여 개선의 거리를 지나 그러한 길들을 통과 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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