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정직성
신문 기고자 「씨드니 제이 · 해리스」씨는 성경의 극단적인 정직성에 너무나도 감명을 받아 다음과 같이 기고하였다. 『단 한가지 점을 선전하는 대부분의 책들은 그것이 더욱이나 한가지 믿음을 제출하는 것일진데, 정확하게 이러한 일을 한다. 즉 그들의 대적들이 지적한 모든 모순된 점들과, 모든 약점들과, 모든 반대되는 것은 흑심하게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약은 그러한 인간의 결함과 약점들로 파도치고 있다. 「이사야」와 같은 예언자들의 쓰디쓴 책을 생각하여 보라. 그것은 종교 지도자들을 공격하며 믿음을 돌린데 대하여 백성들을 저주하며, 그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의 심한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한다. 「애들리 스티븐슨」씨의 선거운동 서적 중에서 미국 공화당 전국 위원에 대한 통박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물론 반대의 경우도 그렇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정확하게 구약의 편집자들이 성경의 일부가 되도록 허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