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81 05월호 48면
  • 교직자가 지옥을 재검토하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교직자가 지옥을 재검토하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1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1
파81 05월호 48면

교직자가 지옥을 재검토하다

최근에, 불타는 지옥의 존재에 대한 어느 연합 감리교 교직자의 의심이 「U. S. 가톨릭」지에 실렸다. 그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사실상, 문자적인 지옥을 부인하는 성서적, 교리적 및 논리적인 강력한 논증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교회들은 왜 지옥을 가르치며, 또 사람들은 왜 흔히 그것을 믿는가? 하는 질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 교역자 ‘로버트 쇼트’는 지적하기를 그 대답은 교회들이 “‘총부리를 들이대는 복음’을 포기하기를 두려워”하는 데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교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사랑보다는—공포가 모든 것을 정복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 교직자는 이렇게 주장하였다. “문자적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는 가장 강력한 논증은 ·⁠·⁠· 우리가 사물을 그 열매로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마태 7:16, 20) 그는 이 원칙을 사용한 시험을 통하여 그가 관찰한 바를 이렇게 말하였다. “가장 해로운 열매를 맺어 온 ‘그리스도교’ 교리는 문자적 지옥의 가르침이라는 사실이 부인할 여지 없이 명백해졌다. 그 이유인즉, 이 교리가 서방 역사 전체에 걸쳐서 잔혹하고 독선적인 ‘그리스도교인들’, 즉 보다 많은 사람들을 지옥에 가지 않게 막아주는 것이라면 어떠한 행동도 정당하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증오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일을 정당화하려는 그리스도교인들을 산출하였다는 사실만이 아니라, 문자적 지옥의 보다 근래의, 그리고 더 치명적이기까지한 열매는 무신론이었음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결론에서 ‘쇼트’는 이렇게 선언하였다. “만일 지옥의 교리가 참되기만 하다면 교회들은 그 교리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수의 신학자들—‘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모두—이 참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참되지 않다면 교회들은 즉시 이 사실을 소리 높여 세상에 명백하게 알려야 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미 백년 전에 “이 사실을 세상에 명백하게 알”리기 시작하였다.—「U. S. 가톨릭」지 1980년 4월 호 37-40면.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