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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사는 길을 택하고 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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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1
파81 10/1 3면

우리는 사는 길을 택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숨을 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는 길을 택하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얼마의 물을 마실 것인데, 이는 우리가 사는 길을 택하기 때문이다. 오늘 얼마의 음식을 먹는 이유는 우리가 사는 길을 택하기 때문이다. 동일한 이유로, 우리는 내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활력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오늘밤 잠을 잘 것이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면, 직업을 좋아하든 않든, 일하러 나갈 것이다. 생활 필수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우리가 택하고 있는 현 생명을 보라.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끼게 하고, 자기들보다 열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압제하게 만드는 인종간의 분열을 보라. 피부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일어나는 불공평과 폭력과 심지어는 전쟁들을 보라.

땅의 거민들을 분열시키는 국가주의를, 나라들을 분열시켜 난민들의 홍수를 일으키는 혁명들을, 서로 입씨름하며 다투고 싸우는 정당들을, 서민들을 착취하여 정치가들의 지갑을 살찌우는 부패를 보라.

일반 종교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간과하지 말라. 이들은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정치에 간섭하고, 자주 전쟁을 조장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참 숭배자들을 거듭거듭 박해한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그렇게도 많은데 그리스도교는 참으로 적다!

세계 무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커다란 실패들을 보는 것으로만 그치지 말라. 모든 대도시의 빈민가들을, 그 궁핍, 그 불결, 그 더러운 질병을, 겨울에는 살을 에는 듯 춥고, 여름에는 찌는 듯 더운 어두운 셋집에 붐비고 있는 희망 없는 주민들을 보라. 범죄가 판치는 거리들, 홍등가들, 마약 중독, 비극적인 환자들이 붐비는 정신병원들을 보라.

세계적으로 도덕의 붕괴가 인류 세계를 괴롭히고 있다. 도처에서 우리는 수백만의 얼굴에 기록되어 있는 절망과 낙담을 읽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똘똘뭉쳐서 ‘스트레스’라고 하는 세계적인 전염병이 되었다. 그것은 ‘이십세기의 살인자’라고 칭해져 왔다. 「월 스트리트 저널」지 보도는 이렇게 주장했다. “심각한 또는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신체를 피부병과 일반 감기로부터 심장병과 암에까지 이르는 각종 질환에 보다 잘 걸리게 만든다.” 「투 더 포인트」지의 보도는 이렇게 말했다. “[‘스트레스’가] 야기하는 신체적 질병들은 현재 매년 엄청난 수의 입원 환자들 및 사망—최소한 수천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

‘스트레스’가 이처럼 증가하고 있는 것은 여러 세기 전의 한 예언의 성취이다. 예수께서는 “땅에서는 민족들이 ·⁠·⁠· 혼란과 불안으로 절망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다음에 이렇게 부언하셨다.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일들을 예상하고 무서워 기절할 것[이다.]”—누가 21:25, 26, 새번역.

다음 두 ‘페이지’는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자고, 일함으로써 택하고 있는 현재의 긴장에 찬 생활 양상의 보다 세부적인 점에 우리의 주의를 집중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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