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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이 길을 예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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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파85 12/1 22-23면

예수의 생애와 봉사

요한이 길을 예비하다

예수께서 12세때 성전에서 선생들에게 질문을 하시던 때로부터 17년이 지났다. 이제 기원 29년 봄이 되었다. 사람들마다, 요단강 주변 전역에서 전파하고 있는, 예수의 사촌 요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같다.

요한은 외모나 말에 있어서 과연 인상적인 사람이다. 그는 약대 털옷을 입은 데다가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고 있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다. 그가 전하는 소식은 무엇인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라는 소식이다.

이 소식은 그의 소식을 듣는 사람들의 생각을 자극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회개할 필요성, 즉 자신들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이전에 따랐던 바람직하지 않은 생활 행로를 거부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요단 주변에 있는 모든 지역으로부터, 심지어는 예루살렘에서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요한에게 몰려왔고 요한은 그들을 요단 강물에 잠가 침례를 베푼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요한이 사람들에게 준 침례는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 언약을 어긴 죄를 마음 깊이 회개한다는 것을 상징 혹은 인정함을 의미했다. 따라서 종교인들인 일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요단강에 왔을 때 요한은 그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정죄한다. 이어서 그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한다.

요한에게 온통 주의가 쏠리자 바리새인들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낸다. 그들은 요한에게 “[너는]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라고 묻는다.

그러자 요한은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고 설명한다. 요한은 사람들이 올바른 마음으로 왕이 되실 메시야를 받아들이도록 길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분에 관하여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러므로 “천국이 가까왔”다는 요한의 소식은 여호와의 임명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곧 봉사의 직무를 시작하실 거라는 공식 선언이었다. 요한 1:6-8, 15-28; 마태 3:1-12; 누가 3:1-18; 사도 19:4.

◆ 요한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 요한이 사람들에게 침례를 준 이유는 무엇인가?

◆ 요한이, 천국이 가까왔다고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22면 전면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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