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94 1/1 26-27면
  • ‘여호와를 신뢰’하는 청소년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여호와를 신뢰’하는 청소년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4
  • 비슷한 자료
  • 진리로 하느님을 숭배함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8
  • 걱정은 많아도 축복은 여러 가지였다
    깨어라!—1976
  • 그는 하나님의 진리를 재빨리 인식하였다
    깨어라!—1971
  • 그들은 배우는 바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9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4
파94 1/1 26-27면

‘여호와를 신뢰’하는 청소년

청소년만 아름다운 것은 아니며, 나이 든 사람만 지혜로운 것도 아니다. (비교 잠언 11:22; 전도 10:1) 오히려 영속적인 아름다움과 진정한 지혜를 소유한 사람은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분에 대해 온 마음으로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고 말하는 사람이다.—시 31:14; 잠언 9:10; 16:31.

세계 도처에 노소를 불문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함으로 지혜를 나타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일례로, 여덟 살 된 자브리나의 경우를 고려해 보자.

자브리나는 독일에 사는데, 2학년이다. 그는 재학중인 학교에 여호와의 증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입학하였다. 안타깝게도, 그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책을 학교에 가져오라고 한 날까지는 급우들의 놀림을 받았다. 자브리나는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을 가져가기로 하였다. 전날 밤에 걱정이 되었지만, 수업에 대비해 잘 준비하였다. 그의 학급에는 26명의 학생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지는 못할 것임을 알았다. 하지만 아무도 자기의 발표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결심하였고, 여호와께서 도와 주실 것임을 확신하였다. 정한 날이 되었고, 교사는 누가 책을 가져왔는지 그리고 맨 먼저 누가 보여 주겠는지 물었다. 놀랍게도 자브리나만이 책을 가지고 왔다. 자브리나는 학급 앞에서 발표를 시작하였다. 그 책을 읽고 그림을 보여 주고 모든 것이 성서에 근거해 있음을 설명하였다. 발표를 마칠 즈음에, 그는 “이 책을 갖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하고 물었다. 그는 교사에게 한 권을 전하였고, 그 후 며칠 동안에 급우들에게 열 권을 더 전하였다. 자브리나의 발표를 듣고 교사는 다만 “이런 책은 전에 한번도 본 적이 없구나” 하고 말하였다. 교사는 자브리나에게 과제물 점수로 수를 주었다.

사실상 많은 어린 증인이 학교에서 좋은 소식을 즐겁게 전파하고 있다. 다른 예는 에리카라는 멕시코에 사는 열한 살 된 전도인이다. 에리카는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사랑하도록 교육을 받았다. 그는 숙제를 뛰어나게 잘한다. 그가 작성한 과제물 중 하나는 에이즈와 담배 중독 그리고 알코올 중독에 관한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그는 「깰 때이다」지를 사용하여 잘 준비하여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담당 교사는 어디서 그런 내용을 얻었느냐고 물었으며, 그런 문제들을 다룬 기사가 실린 잡지들을 받았다. 후에 교사는 학급 전체와 함께 그런 문제들을 토의하는 데 이 잡지들을 사용하였다. 에리카의 행실과 교사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좋은 학업 성적으로 인해, 그는 상장과 부상 그리고 부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자기가 해낸 가장 큰 일이 여호와의 증인임을 밝히고 성서 서적을 전할 수 있었던 것과,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더해, 섀넌이라는 뉴질랜드에 사는 열 살 된 소년이 있다. 그는 한쪽 눈만 성하다. 다른 쪽 눈은 아기였을 때 암으로 잃었다. 섀넌이 일곱 살 때, 그의 어머니는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성서 연구를 시작한 지 오래지 않아, 한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살기 시작하였고 성서 연구를 중단하기로 하였다. 섀넌은 자기는 성서 연구를 계속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의 청은 받아들여졌다. 증인들이 계속 방문하였으며, 마침내 세 식구 모두 성서 연구를 하고 영적으로 진보하였다. 법적으로 결혼한 후에, 섀넌의 어머니와 의붓아버지는 침례를 받았다.

어느 날 섀넌과 순회 감독자의 아내는 함께 야외 봉사를 하고 있었다. 집주인은 섀넌에게 “눈이 어떻게 된거니?” 하고 물었다. 섀넌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눈에 암이 생겨서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어요. 머지않아 여호와께서는 낙원에서 제게 눈을 주실 것이고, 제가 이렇게 온 것도 그 사실을 알려 드리기 위해서예요.”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