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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00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00
파00 2/15 32면

인간—고등 동물에 불과한가?

“생명의 기원에 관해 우리가 무엇을 믿는가 하는 점이 중요합니까?”

브라질의 16세 된 한 소녀는 “인간—고등 동물에 불과한가?”라는 주제로 준비한 발표문의 서두에서 그러한 질문을 제기하였습니다. 그 소녀를 가르치는 교사가 그 주제에 대해 다룬 「깨어라!」지 1998년 6월 22일호를 받아 보고는 이 학생에게 위에 언급된 질문에 대해 학급에서 발표해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이 청소년 증인은 자연 선택에 근거한 진화론 가르침이 얼마나 많은 끔찍스러운 일들을 초래하였는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이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전쟁을 끝없는 생존 경쟁의 자연스러운 한 부면으로밖에 여기지 않도록 만들었으며, 그리하여 파시즘과 나치즘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학생은 인간과 동물 사이에는 커다란 간격이 존재한다는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이 소녀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영성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려고 노력합니다. 오직 인간만이 죽음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자기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에 관심을 기울이며, 영원히 살고자 하는 욕망을 품습니다. 시간을 내어 우리 자신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를 좀더 알아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교사는 그 훌륭한 발표 내용에 대해 칭찬하였습니다. 교사는 이 십대 청소년 증인이 그처럼 훌륭하게 발표할 수 있었던 것은 이 학생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이 소녀는 「깨어라!」나 「파수대」와 같은 성서에 근거한 출판물을 매우 열심히 읽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진화론이 청소년들의 마음과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심으로 염려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이 소녀가 연합하고 있는 회중에서도 청소년 증인들로 하여금 교사와 급우들에게 「깨어라!」 1998년 6월 22일호를 전해 주도록 격려한 것입니다. 그 도시에 있는 여러 학교에서 약 230부의 잡지가 배부되었습니다. 한 학교의 과학부 부장은 「깨어라!」지를 예약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의 기원에 관해 우리가 무엇을 믿는가 하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청소년과 그의 친구들은 창조주에 대한 믿음이 자기들의 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행동으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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