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편지를 쓰고 있는가?

¹ 무슨 편지 말인가? 바울은 고린도 회중에게 보낸 그의 영감받은 소식에서 이렇게 대답한다.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그렇다, 여호와의 도움에 의하여 우리가 만드는 제자들이 우리를 열매맺는 그리스도인 봉사자로서 추천하는 살아있는 편지이다.—고린도 후 3:2, 3.

² “살아 있는 편지”를 쓰는 데 있어서 성공은 무엇보다도 우리 활동으로 뒷바침하는 우리의 믿음에 달려있다. 바꾸어 말하자면, 우리가 정규적으로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는 것에 달려있는 것이다. 4월에, 아니 사실상 1월부터 4월까지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야외 봉사에 참여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를 충동하는 이들에 대한 사랑스런 관심은 이들이 각각 봉사에 충실하도록 필요한 도움을 베푸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편지”를 올바로 마치게 하며, 동시에 그들 역시 “편지”를 쓰기 시작하게 만들 것이다. 가족의 머리는 가족의 모든 성원이 전도 봉사에 참여하고 월초에 일찌기 보고를 내도록 사랑스럽게 도움으로써 이 일에 솔선 인도할 수 있다. 4월의 임시 파이오니아로부터 5월로 연장한 많은 임시 파이오니들을 포함하여 파이오니아들은 새로운 전도인들을 돕는 일에 자신을 바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확실히 다른 사람의 마음에 우리의 편지를 쓰는 일을 완수하는 사랑스런 마련일 것이다.

³ 5월은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정규 제공으로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처음 기회이다. 작은 서책을 제공할 때는 무료 소책자를 제공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나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전했을 때는 첫 방문이건 혹은 재방문이건 간에 그 자리에서 그 전한 책을 가지고 성서 연구를 시작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작은 서책들은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데 매우 적절하다. 이 훌륭한 도구,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사용해서, 우리는 우리의 편지를 쓸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로 연구를 사회함에 있어서, 이 책에 인쇄된 질문이 없으므로 각자가 질문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연구생의 관심을 확보한 다음에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책으로 연구를 사회하는 것이 좋다.

⁴ 5월에 잡지 예약자들을 포함하여 지난 4개월의 예약 운동 중 발견한 모든 관심자들을 재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규적인 호별 방문 봉사에서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사용하지만, 이 관심자들과 연구함에 있어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험된 좋은 접근 방법이 5월 10일 주의 봉사회 프로에 나와 있다. 새 성서 연구를 시작할 목표를 가지고 이 방법을 시험해 보라. 그리하여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또 하나의 편지를 쓰기 시작하라.